Morning coffee and toast

주말이지만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휴일엔 왠지 안피곤하고 더 부지런해지는 법 아니겠습니까? 하하
아침을 준비해봅시다.

Good morning everyone.

대전에 있는 커피전도사에서 구입한 원두입니다. 가성비가 상당히 좋습니다.

와이프의 허세로 구입했지만 지금은 필수품이 되어버린 브레빌 커피머신.

버튼을 누르면 커피가 분쇄되어 나옵니다.

분쇄된 커피를 옆 크래들에 넣고 버튼을 누르면 에스프레소가 추출됩니다.

찌꺼기는 옆에 통에 버려줍니다.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아메리카노가 됩니다.
크레마가 아름답지요.

곡기도 필요하니 간단히 식빵을 구워봅니다.

(참고) 커피가 원목가구의 색과 오일스테인에는 좋지 않으니 받침대는 필수입니다. 예전에 여행갔을 때 구입한 나무 받침대인데 꽤 이쁘네요. 나이테를 세어보니 27살이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Have a good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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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용덕사

^{을 이루어 사는 소위 말하는 사회적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