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재테크인가] 투자자의 자세

안녕하세요 @realgr입니다.
최근 제가 재테크 말고 다른 주제의 게시물을 많이 올렸죠? ㅎㅎ
재테크 관련으로는 글감이 마구마구 떠오르지는 않아서요.
혹시 궁금한 재테크 관련 주제가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제가 포스팅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재테크 관련한 저의 경험담이 제 #steemit의 main theme 이므로
앞으로 생각날때마다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투자자의 자세에 대하여 써보고자합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이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버려야할 자세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합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무엇인가 불확실한 것에 돈이든, 시간이든 뭐 기타 등등
자원을 투입할때는 가장 먼저 버리셔야하는 마인드는 '지금만큼만 하자' 이라는 마인드입니다.

내 몸 하나 그냥 건사하고자 하면 굳이 재테크 크게 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월급받아서 대출받아서 부동산 사고 다달이 갚아나가시고
무난하게 은퇴하면 남 부럽지 않은 인생이죠.

하지만 우리가 적어도 '재테크'에 관심을 가진 이상
남보다 잘 살고 싶은 열정을 가슴 깊은 곳에 가져야하지않을까요?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재테크는 남들보다 '잘'해야하기때문에 어려운겁니다.
남들보다 재테크를 '잘'하려면 남들 하는것처럼 해서 잘 될까요? 당연히 안됩니다.

제가 적금보다 주식시장을, 주식시장보다 코인시장을 사랑하는 이유는
후자로 갈수록 자본주의의 본질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의 본질은 속된말로 돈놓고 돈먹기입니다.
돈을 놓으려면 기본적으로 위험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각종 자본주의의 맹점(매점매석, 시장왜곡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시장에 정부가 개입을 하는 것이구요.
근데 최소한 돈을 먹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시장에 가야 정부의 규제를 피할수 있는지 공부해야하고,
자신이 가진 돈을 놓아볼 배짱이 있어야겠죠.

문제는 대다수의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상황을 바꾸는 것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위험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몸에 베었기 때문이죠.
그들은 내가 부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은 못하는데요.
역설적으로 부자가 부럽다는 생각은 합니다.

위험에 정면으로 맞서십시오.
남들이 위험의 공포에 도망칠때 반대로 뛰어드시고
나의 판단이 맞았음을 즐기세요.
저는 적어도 가상화폐 시장에 이미 들어와있고
그 중에서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steemit에
지금 시점에 이미 회원가입 하여 활동하시는 분들 정도라면
충분히 부자가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들은 최소한 돈냄새는 맡을 줄 아는 사람들이거든요.

다음으로 공부하세요.
남들 쫓아가지 마시고요. 선구자가 되세요.
뭐가 돈이된다고 하면 내 돈이 들어가기 전 단계까지는 무작정 따라해보세요.
인터넷의 발달으로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자료들이 인터넷에 널려있습니다.
정부의 규제가 미치지 않는 시장에서 대박은 나옵니다.
그렇다고하여 이게 극단으로 치달으면 한탕주의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스스로를 조절하세요.
자기조절 능력이야 말로 부자가 되기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그러는 글쓴이는 부자냐구요?
저는 부자는 아닙니다.
어쩌면 여러분보다 가진 돈이 훨씬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왜 이런 글을 쓰냐구요?
제가 지금까지 봤던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대부분 인생에서 한 번쯤은 자신이 가진것을 베팅하는 것을 보고 배웠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