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cod0611입니다.

오랜만에 영화관련 포스팅하네요

오늘은 재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입장에서 선정한

한국영화로 나오면 재밌을거같은 소재를 선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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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들어 한국영화는 다양한 장르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괴물로 시작된 괴수장르부터 해운대와같은 자연재해물 설국열차와같은 SF장르 좀비물인 부산행까지 그간 헐리우드에서 많이 보였던 소재들과 장르들이 한국영화에서 한국인들에 감성을 자극할만한 설정들과 함께 개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장르영화들은 거의 성공했다고 볼수있는데요 또한 이런 장르영화들을 만든 감독들에 연출력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도 하고 헐리우드 또한 한국영화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술력또한 그간 만들어온 장르영화에 축적된 기술과 경험으로 인해 이미 그 수준 또한 세계적이다 말할수있습니다. 그럼 이런 기술력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영화로 나왔으면 하는 소재들을 주관적인 입장에서 선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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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두산화산 폭발

많은 학자들은 백두산화산은 잠자는 휴화산이며 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위험한 상태라고 합니다. 천지 주변에 지열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있고 일본에서는 위성관측으로 천지 주변에 지면이 예전보다 2cm정도 부푼상태라고 하는데요 지진횟수 또한 예전보다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옛날 발해가 멸망하게 된 원인도 백두산화산때문이라고 합니다. 계속되는 분화조짐으로 주변국들을 애태우고있는 시점에서 이런소재가 영화로 나오면 관객들로 하여금 백두산에 대한 경각심을 새겨줄수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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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세먼지로 인한 재난

이제 곳잇으면 미세먼지시즌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이맘때쯤이면 미세먼지에 대항하기위해 마스크를 쓰기도 하는데요 미세먼지는 아황가스나 납 일산화탄소등을 포함하는 대기오염물질로 공장이나 자동차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미세먼지가 코와 기도를 통해 들어가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켜 심하면은 사망에까지 이를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미세먼지가 발생하지만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또한 상당합니다. 산둥성등지에 있는 공업단지에서 나오는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죠

이런 미세먼지를 소재로 좋은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영활르 만들어 상영한다면 관객들에게 다시한번 미세먼지에대한 위험성을 각인시킬것이라고 봅니다. 이미 감기라는 소재가 개봉이되었던 이력이 있으니 대한민국만인에 적인 미세먼지를 이용해 영화감기처럼 치사율이 엄청높다는설정으로 나온다면 충분한 재미와 위험성을 관객들에게 심어줄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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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토종뱀 구렁이

동물재난영화가 많이 개봉된 헐리우드에서는 여러 실제 동물들을 이용한 공포적인 설정을 가미해서 영화들을 만들어왔습니다. 대표적으로 죠스,아나콘다,피라냐,플래시드등이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한때 많은 민가나 농가에 활보한 맷돼지를 이용한 동물재난영화인 차우가 개봉되었습니다. 그외에 비슷한 계열에 영화인 괴물과 7광구가 개봉되었고 그로인한 기술력으로 인해 충분히 구렁이 소재에 영화를 만들수있는 환경이되었습니다.

뱀은 전세계만국공통으로 혐오하는 생명체입니다. 한국 토종뱀인 구렁이가 어떠한 이유때문에 사람을 잡아먹을만큼 거대해진다는 설정으로 좋은스토리와 연출력으로 영화를 만든다면 어쩌면 제 2의 괴물이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위에 이미지는 얼마전 이슈되었던 안동댐에 아나콘다입니다. 사실은 구렁이인데 사람들이 그 크기가 너무 커 아나콘다라고 착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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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외국인에 인구는 170만명 거의 200만명에 가까운숫자이고 지금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드라마나 예능계 영화계에서는 외국인들에 출현빈도수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아에 외국인을 패널로 등장시킨 비정상회담이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같은 예능프로가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죠 하지만 이런 예능에서는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면만이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물론 간혹가다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면서 불편한점이라든지 이해안가는문화등등이 조명되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우리나라에 좋은면만이 나옵니다. 우린 이런걸 흔히 국뽕이라고 하죠

하지만 겉이 아닌 더 깊숙한 속을 보면은 우리나라도 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이나 부당한처후가 있습니다.외국인들을 출현시킨 일상물을 만든다면 우리나라 관객들로 하여금 외국인에대한 인식과 인종차별적문제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고 경각심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가지고있는 힘은 그 어떠한 무기보다 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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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척준경

우리가 알고있는 척준경에 이미지는 한국사 최강의무장 소드마스터 척미네이터등 많은 닉네임을 소유한 인물입니다. 고려시대 여진족과 피튀기게 싸웠는데 그 과정이 인간이라고는 볼수 없을정도에 엄청난 무력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삼국지를 소재로 많은 영화나 드라마가 나오고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해 일본에서는 게임으로까지 많은 시리즈가 나오고있죠

우리나라도 충분히 세계에 통하는 역사적사실들이 있습니다. 척준경도 그 중하나라고 봅니다. 하지만 척준경이 영화로 나올시 해결해야될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척준경과 관련있는 인물인 왕자...ㅈ입니다..;; 솔직히 척준경이란 소재는 나와도 벌써 나왔어야 될 소재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오지 못한 이유는 왕자..ㅈ이 인물때문이라는 말이 많다고 합니다. 만약 영화로 나오면 그대로 나올지 우회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나와야 될거같습니다.

여담으로 척준경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언급이되었습니다. 육룡이나르샤에 등장하는 척사광은 척준경에 손자입니다. 그리고 모바일게임에서도 척준경이 나와 그 위용을 자랑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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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재가 모두 영화로 나올가능성은 아직까지 희박합니다. 하지만 재가 이런 예측까지 할만큼 한국영화계는 현재 세계적으로 큰 성장을 했습니다. 한국영화계가 편중된 장르로 계속해서 나왔다면 저는 이런 예측조차 안했을겁니다. 앞으로 한국영화계에 무한안 발전을 기원하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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