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동안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길 위의 여행자들, 청춘로그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만났던 몇 천명의 게스트분들, 제주짐옮김이 짐오프를 운영하며 만나는 수많은 제주 여행자들까지, 그 시간들을 돌아보니 7~8년 정도는 계속 여행자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는 수많은 여행자들을 만나면서 살아갈 것이다. 때로는 여행자로 때로는 누군가의 여행에 함께하는 사람으로!
늘 그렇게 일상을 여행처럼 살아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