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분명했던 한국

in kr •  last year 

한국을 전세계에 소개하는 글에 보면 "사계절이 분명한 나리"라고 적혀있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분명했던 사계절은 어디가고, 무덥다가 추워진다. 즉 봄과 가을의 기간이 유명무실해졌다. 심지어 여름에는 스콜현상처럼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도 한다.
이제는 '이상기온'이라는 표현보다는 변화하는 기상을 받아드려야 할 때인 것 같다.
이처럼 우리는 변화하는 시대를 새롭게만 보지 말고 받아드릴 필요가 다분하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image.png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예전에는 여름에 더워도 습하진 않았는데
이젠 고온에 습하기까지 해서 정말 에어컨이
없으면 힘든 시대인가 봐요 ;;;
봄 가을 옷이 이젠 무용지물이 될 시대가 머지 않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