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나무아래-
어김없이 벚꽃계절이 돌아왔다.
기다려 달라는 한마디만 하고
돌아서 가던 그의 뒷모습
아직도 흐릿해지지 않는
기억속에서 하루 하루
그리움으로 채워간다.
기다리는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
그냥 하루하루 보내면 되니깐...
힘든건 그리움이다.
보고 싶은데...
어디에도 없는 너를
그리워하는것이
제일 힘들고 괴롭고
올수 없을가봐 난 두려워.
올수는 있는거니?
길을 잃어버린건 아니지?
걱정이 눈물이 되여
원망으로 번져지기 전에
와주면 안될가?
보고싶다. 너무 너무 보고싶어.
너한테 갈수 없는 나는
여기서
언제까지나
기다릴거야!
이 생을 다 할때까지...
행운이 가득한 하루가 되세요! & 엘림^^
누군가에게는 사랑이
누군가에게는 그리움이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그러한 벚꽂은 지고
새로이 맞이 할 준비를합니다..
업봇 팔로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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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저도 갈게요 ㅎㅎ
행운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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