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동그라미의 자정 일기: 나의 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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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의 자정 일기: 나의 적당함(?)

in kr •  3 years ago 

친구가 찾아와 한잔 하는 기분... 너무 느껴보고 싶어요. ㅠㅠ
베프들이 다 멀리 살아서..

공부하러 미국에갔던 친구들이 다들 돌아와서 전국 방방곡곡에 퍼져 살아요. 엇그제 통화하는데 미국 있던 기간보다 한국에 같이 있으면서 못 본 기간이 더 길다고.... ㅠㅠ

친구분과 완전 행복한 시간 보내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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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님 감사합니다. 다들 그렇더라고요. 한국에 있어도 서로 만나기 힘든...
제 절친들은 제가 한국에 한 번씩 들어갔을 때만 본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코로나도 있고 삶이 바쁘기도 하고요.
저도 이곳을 떠나면 이젠 이렇게 찾아와 주는 친구도 없고 ㅠㅠ 느므 외로울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