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이나쓰의 손이 된건가

in kr •  7 years ago 

얼마전에 회사 선배랑 술자리 하는데

문득 이 형님 경기도 xx에 땅산 것이 생각이 났어

나> 저도 그 근처 부동산을 좀 알아봐야 겠어요...

형> 어.. 그래? 왠일로?

나> 거기가 앞으로 괜찮을거 같아서요...

이 말까지 듣고 그 형님이.. 형수님에게 카톡을 하나 보냈는데

....

형: "리노가 관심을 갖는걸 보니까 그 땅 팔 때가 된 것 같아... 부동산에 알아봐..."

형수님: "에구 산지 얼마 안되었는데... 리노씨가 관심이 있으면 빨리 팔아야겠네요.."

.... 어쩌다 나는 마이나쓰의 손이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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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륵....ㅠ

토닥토닥

ㅜㅜ 웃픈 스토리에요

안녕? 난 가즈아 홍보 빌런이야.

이왕 반말하면서 가즈아 쓰는거라면

https://steemgazua.com/ 여기 들어와서 쓰는게 어때?

작지만 압둘라형이 보팅도 해줄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