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생일이였어요~
안사돈께서 축하 편지를 한지에 정성스럽게 쓰셔서 선물과 함께 보내주셨어요
한지위에 매화를 그리시고 붓글씨로 한자 한자 쓰시며 어떤 마음이셨을까?
우리 사돈님과 저희둘 건강하게 잘 살아가자구요 ~~ 글를 읽으며
마음이 울컥 했어요 흑 흑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니 ㅋ ㅋ
저는 자식이 먼저 떠올라었요~~
스티미언님들은 어떤 느낌 이신가요?
우리 안사돈님 솜씨 좀 보셔요~
부체에 그림를 그려서 저에게 선물로 주셨어요
실수로 그림 안그린 빈부체가 딸려왔어요~~ ㅋ ㅋ ㅋ ㅋㅋ
요련거 사서 나만에 부체를 만들어도 좋을듯 해요 ㅎ 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셔요 ~~
정말 멋지네요... 글자 하나하나 정성 가득해보여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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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할 일이지요 ㅋ ㅋ
몇 시간를 들여서 하셨을거 생각하면 흑 흑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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