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의 시절

in kr •  7 years ago 

다들 누구나 거쳐가는 시기가 있는것같습니다.

저는 정말 운이 좋은 시절이였고, 동시에 여러가지 사업을 시작했지만 모두 이득을 보았던것같습니다.
23살, 저는 첫 사업을 시작하면서 사업자와, 통신판매, 유통을 동시다발적으로 시작했습니다.

23살, 7월 사업의 첫달 순수익은 500만원 이였습니다.
두번째달은, 더 크게 벌어서 700만원이상의 수익을 내고, 이후는 무감각 해져서 따로 계산은 안해봤던거 같습니다
대략 월 1000만원이상의 수익을 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블로그로 꾸준하게 나오는 수익이 있었기에 자신감도 있게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23살, 정말 철없던 시절이였던것같습니다
나름 열심히한다고 열심히 했는데, 문의 전화 한통때문에 가지고 하루에 30개 이상팔리는 쇼핑몰을 그냥 폐쇄해버렸습니다.
솔직히, 저의 생각중에서는, 쇼핑몰에 전념하는 시간보다, 블로그에 전념을 하면 더 벌거라는 생각이 90%는 지배했습니다.
물론 알바가 자동으로 하였지만, 그 돈도 아까워서 정말 힘들대만 일당알바들을 구해놓고 썻었습니다.

이 후, 24살 한달간 잠시 해외로 도피마냥 나가있다, 서울에 정착을 다시합니다.

서울에서, 블로그와 마케팅쪽으로 사업을 하다가 몇몇 회장, 대표, 사장분들은 만나게됩니다.
이때는 기본적으로 보장되는 월 수익이 1천은 넘었던것같습니다.

집은 오피스텔에서 복층으로 혼자살기에는 넓었습니다.

일에 지쳤다고 생각했던 쯤, 찾아왔던 사장님이 있습니다.
그 사장님도, 한달에서 자신의 가게에서 순수익으로 1500정도를 버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장님도 자동으로 가게가 돌아가고, 저역시 블로그가 자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투자 이야기를 하면서 같은 곳 투자도 하고, 서로 지인이 가게를 열때 투자도 합니다.
그러니 또 고정수익이 생기더라고요.

그때부터 너무 친해져서, 하루도 빠짐없이 술만 마셧습니다
블로그는 몇달 방치를 해두었습니다.

1차~3차는 술집에서 달리고, 스크린 골프, 볼링, 양궁 할 수 있는 모든 게임을 다하고 다시 술을 먹고 집에가서 자고 30일을 반복하였습니다.

2명이서 한달 술값이 합산하니 600만원이 조금 넘었습니다
아직도, 그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미련하고 저를 혼내주고싶은 과거였습니다.

한날은, 갑자기 차를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차를 바꿨습니다. 어리기 때문에 무서운게 없었습니다 솔직하게.
돈은 돈대로 들어오고 자동으로돌아가는 시절.

과거에, 기억을 하실 분들은 있을지 모르겠네요.

구글, 페이스북 광고가 광고 시장을 더럽힌다고 단가와, 문제가 되었던 블로그, 회사 등등이 정말 많이 짤려나갑니다.
네 ,저도 그래서 못받은돈이 4천만원이 좀 넘습니다

그리고 수익이 없어집니다.
다시 정신차리고 2달동안 미친듯이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월수익 1000만원으로 복구를 시켜놓고 이제는 조심스럽게 행동합니다.

해외여행을 다니고, 전국 여행을 미친듯이 다녔습니다.

스팀잇에도 올렸던 사진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해외여행은 1년에 6번이상 기본 1주일 많이가면 3주정도 갔다옵니다.
이런저런 경험을 정말 많이하고 철이 없던 시절이였네요

최근에도 사장님과 만나서 사업이야기도 하고, 같이 하나 하자고 이야기도합니다.
요트도 사고 하고싶은일은 많고, 저는 스팀잇을 취미로 하고 있었습니다
문득 어제부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할 수 있을때하자.
그래서 저는 지금 본업에 열중을 하고 있습니다!
스팀잇에선느 1일 1포스팅 하려고 노력하지만 잘안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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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입니다 ~~~~ 저도 그런 화려한 과거는 없지만 화려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올라가고 있습니다 ~
10년 후에는 해외여행 다니면서 자동빵으로 월 1000 만원 받는 미래를 기대합니다 ~

블로그를 그렇게 할 줄 아신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블로그 하고 있지만...쉽지는 않네요.
스팀잇도 잘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젊은날의 초상같은 이야기네요!^^
진취적인 날들에 박수보내드려요~~
1일 1포스팅도 만만치 않던데 잘하실 거 같아요!

대단히 활동적인 분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스팀잇 수익이 어느날 본업보다 더 커질 날이
분명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

수익자동화...정말 이상적인 삶인것같아요.
자동화 시키고, 그 역량으로 다른 사업을 하고...
정말 부러운 삶을 살고 계시네요..ㅎㅎ많이 반성하고 자극받고 갑니다.

화려한 과거를 사셨군요ㅎㅎ

젊을때 남들이 못한 경험을 하신게 큰 밑거름이 되실것 같아요

잘 읽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