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iary) 좋은 친구를 만난다는 것

in kr •  7 years ago 

오늘은 퇴근 후,
오랫만에 친구를 만났다.

맘이 잘 맞는 친구라
툭하면 탁!
공감과 이해, 지지가 있는
간만에 대화다운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사람에 치여 사람이 질렸는데,
결국 치유받는 곳도 사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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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님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7 years ago (edited)

이달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화이팅해요 늘!

저도오늘 친구만났는데 넘 즐거웠습니다..^^
팔로우하고 갑니다~!

  ·  7 years ago (edited)

ㅎㅎㅎ친구와의 만남은 늘 옳습니당...!
너무 즐거운 것 같아용~ 팔로우 감사합니다!

묻고 따지지 않고 편한 친구 ! 그런 친구 하나 둘 만 있어도 ㅎㅎ

ㅎㅎㅎ진짜 요즘은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보다 오래된 친구와의 관계가 더 좋은 것 같아요~

내일은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ㅎ

ㅎㅎㅎ감사합니다!
모두에게 늘 좋은 일만 가득했음 좋겠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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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님과 딱 맞는 친구가 있어서, 위안을 받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고생많으셨어요 리아님!

ㅎㅎㅎ감사해요 설사님!
설사님도 꼭 만나야하는데~ 보고 싶네유!

이심전심이 떠오릅니다.

사람에게 상처받아도 결국
사람에게 치유받을 수밖에 없기에
사람이란 그런 존재라는 걸
님의 글을 통해서 느낍니다.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