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는 좀 다릅니다. 와 닿지가 않네요,
안전? 투자 라는 기본 개념이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며
한정된 금액을 최대한 수익을 내기 위해 투자 대상을 나름
알아보고 공격적으로 밀어 붙이는게 투자 입니다.

저는 주식, 부동산(임대업, 경매), 지금은 가상화폐 등등
20여년을 투자 해 왔지만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목표를 정하고 그것에 대해 나름대로 확신이 들때까지 알아본 후 공격적 투자를 해와서 실패한 적이없습니다.

본문의 내용 대로라면 그냥 은행이나 적금, ETF를 하시길..
또한 예시로 든 내용에서 저점에 매수/고점에 매도
다시 저점에 매수한 B의 경우가 쉽게 가능 할까요?

지금 저는 2월달 부터 투자한 가상화폐 부문에서도 수억원 이익을 보는 중입니다. 게다가 지난달 부동산에서 큰 이익을 보고 고가에 부동산을 매도 후, 여유자금으로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장기플렌(2-3년) 증입니다.
만약 지금껏 분산투자를 해왔다면 저는 아직도 그저그런 밥만 먹고 연명하고 지내고 있었을겁니다.

" 이불 밖은 위험해 ". " 이 계란이 깨지면 어떻하지 " 마인드로 투자판에 뛰어드는 사람은 이길 수 없습니다.

실제 제 주위에 극 소심한 지인이 있는데 그 친구도 나름 자신의 업종에서는 실력을 인정 받아 억대 연봉을 받고 있죠, 그친구는 주식에 대해 자신은 잘 안다면서 수십개의 종목을 분산투자 해서 아직도 수익은 결국 제자리 입니다.
한 종목에서 100벌면 다른 종목에서 90잃고 무한 반복..
물론 저는 지금은 애플 주식에만 투자하는 중이며 많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아 물론 가상화폐에 투자중이니 엄밀히 말하면 분산투자
겠네요(부동산은 이익보고 빠져 나왔죠) 이게 분산투자지 여러 가상화폐를 나눠서 매수하는게 분산투자가 아니라는 말 입니다.

연애 할때도 '이 여자다' 싶은 여자를 집중 공략해야 성공
확률이 큽니다. 그러다 안되면 빨리 접고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이 연애를 잘 하는 길입니다.

종목 분산투자가 중한게 아니라 무엇을 알아보고 얼마나 돈을 필사적으로 벌 것인가, 즉 신중한 분석과 선택/집중이 중요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