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lovely dog *스 토 킹 하 는 애 완 견! 짜 장 그 현 장 의 증 빙 ^◑.◐^/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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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omi입니다 ^^

오늘은 어딜가든 항상 따가운 시선으로 나를 지켜보았던

짜장이의 어린시절 사진들을 포스팅 해 보았어요 ^.^

혼자만 보기에는 너무 예뻤던 어린시절 + _+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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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의 짜장이는

어딜가나 껌딱지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해바라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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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잘때도 항상 제 옆에서 떡~ 하니 사람처럼 누워잠을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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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할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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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살림을 할때에도 시선이 느껴지는 곳 어디든

짜장이는 저만 바라보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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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도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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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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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인다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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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좀 봐줘~ 까꿍 까꿍~!

이랬던 짜장이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었네요 ㅎ,ㅎ

그 짧은 다리로 안보이는 쇼파뒤를 보겠다고 저러고

빼꼼 빼꼼 하는데 ㅠ,ㅠ 완전 사랑스러움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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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느덧 훌쩍 커버린 짜장..

이제는 쇼파 꼭대기에서 대놓고 쳐다봅니다ㅋㅋㅋ

가끔은 그때도 그립기는 한데

그때는 귀여움 이였다면 이제는 여우처럼 애교로

짜장과 함께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것 같아요 ^^*

반려동물은.. 사랑입니다 > _<

이상 스토커 짜장이야기 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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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님 짜장이 자는 모습 사람 같네요 :-)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흐엉 !

ㅎㅎㅎ 잘때가 제일 예뻐요~~!!

짜장이 쇼파뒤에서 빼꼼하는 것이 느므느므 귀욤네요ㅋ
졸졸졸 따라쟁이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장^^

어릴때는 진짜 바라만봐도 이뻐 죽어욤 ㅜㅜ
감사합니다 ^0^*

아 ㅎㅎㅎㅎ 정말 혼자 보시기 아까울 정도 입니다.
짜장이 정말 귀엽네요 ㅋㅋ 잘 웃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눠워서 자는거 웃겨 죽것네요 ㅋㅋ

잘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성민님 항상 와주셔서 글도읽어주시고
고마워요~^.^*

네 ㅎㅎ 감사합니다~~

반려동물은 사랑입니다.

짜장도 사랑입니다.

짜장이 @romi님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믿음과 사랑을 주셔서 그렇겠지요.

문제는 누가 간식을 주면 이제는 주인이 바껴요 ㅜㅜ 그래도 사랑스러우니 서운해도 어쩔수 없겠죠 ^^a

멍뭉이는 안예뻐할래야 안예뻐할수가 없는것같아요... 전 사람보다 멍뭉이를더좋아한다는....^^; 로미님 자주 방문할게요. 짜장이 자주보여주세요!

그러게요 진짜 옆에 있는것 만으로도
든든하고 사랑스러운것 같아요twinkle님
때문이라도 자주올려야 겠어요~^^

  ·  7 years ago (edited)

저는 개격신장위원회 대표로서 짜장이를 대변해 한 말슴 드립니다.

짜장: 스토커는 사진 찍는 쪽 아닌가요?
소파 뒤에서 좀 쉴라치면 찍고...잠 좀 잘라치면 찍고...어릴적부터 지금까지,...에효....내가 좀 귀엽긴 하지만....그래요. 착한 내가 참습니다.^^;
아 거 보고 웃지만 마시고 보팅 좀 해요. 멍!!!

ㅋㅋㅋ 듣고보니 타타님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제가오히려 이제는 짜장을 더많이 따라다니네요 ㅎㅎㅎ

ㅎㅎㅎ그죠? 음...스토커가 자백했으므로 정상을 참작하여 무혐의로 풀려난 짜장이를 꼬옥 끌어안아주는 것으로 합의 볼 것을 판결합니다.ㅋ

완전 귀요미네요 ^^

짜장이를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짜장 아기때 너무너무 귀여워요.
그렇게나 열렬히 사랑을 받고 계셔서 행복하실 거 같네요.ㅎㅎ

아기때는 진짜 바라만봐도 심쿵인것 같아요>. <
진짜 행복하네요^0^*

나 귀엽지? 이러는 것 같아요 ㅎㅎㅎ

ㅎㅎㅎㅎ 저두 그런 느낌적인 느낌을 받아요 ㅋㅋㅋㅋ

짜장이 아주 요물이에요~ ㅋㅋ

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저 첫번째 사진부터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
아~~ 짜장이 취향저격♥
어릴땐 귀엽지만 약간 꾸미지 않아서 못난? 초등학생같은 느낌인데 지금은 머리 매직도 하고 한창 리즈시절인 대학생 언니가 된 느낌ㅋㅋㅋ

ㅋㅋㅋㅋ 성숙하면 성숙한 나름대로 꾸미는 재미도 쏠쏠하다눙~ ><
문제는 머리를 묶어주면 오래 못가서 첫번째 사진처럼 된다는게 함정~ ㅋㅋㅋ
우리 마니도 귀여웡 >
< /

ㅋㅋㅋㅋㅋ그게 모든 생머리들의 비애라죠... 그것마저 넘나 사랑스럽 > <♥

짜장이 보기만해도 귀엽네요~~ ㅎ

ㅎㅎㅎ 짜장이는 사랑이예욤 > _< /

짜장이는 절대 짬뽕이 아니예요~ ㅋㅋ (아재라서 죄송;)

헐~~~~~!!! 블루님 좀 짱인듯 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아~~ 짜장이 너무 귀여운거아니에요~~ ㅎㅎ 보고만 있어도 하트가 발사되네요~~ 로미님도 짜장이도 너무 사랑스러워용~ ^^

  ·  7 years ago (edited)

ㅎㅎㅎ 감사합니다 > _< / 그래도 로사님은 못따라가겠쒀욤 !! 만능요리!!

개가 끼를 부리네요? 저 고개 갸웃하는건 지가 귀여운걸 알고 하는게 분명합니다.

ㅎㅎㅎ 가끔 자기가 못알아듣는말 하면 집중할때 얼굴 갸웃 갸웃 해요 ㅎㅎㅎ

무엇을하고있던지 엄마만찾지요^^ 엄마없으면짜장이가 안절부절하겠어요 ㅠㅋ

이제는 컸다고 먹을꺼 줄때만 젤친한척해요 ㅋㅋ
퇴근할때랑 ㅜㅜ

엄마가항상옆어있는걸아는나이가된거죠^^ 그만큼 믿고있는거구요 ㅎㅎ 사랑을듬뿍받은얼굴이라 사랑스럽네요 짜장이 ㅋ

ㅎㅎㅎ 스승님도 느껴지시는군요~!!

프로필도 짜장이로 바뀌었네요 ㅎㅎ
지금도 여전히 귀여운데요? ㅎ

프로필 항상 똑같으면 질려들 하실까봐 ㅋㅋ
ㅎㅎㅎ 지금도 넘 귀엽기는해욤 >. <

ㅎㅎㅎㅎㅎ 완전 귀엽네요~ ^^

짜장이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짜장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짜장이 귀엽게 봐주신다니 감사해요 >. <

음... 성장속도가 엄청 빠르군요 ㅎㅎ

강아지는 금방금방 크더라구요 ㅎ.ㅎ 1.3키로에 데려왔는데 어느덧 7.5키로 ㅠ0ㅠ

짜장이의 눈빛을 피할수가 없군요...ㅋㅋㅋㅋ
사람 처는 자는 모습이 왜이렇게 귀엽나요 !!~~

ㅎㅎㅎㅎ 저도 가끔 애가 사람같아요
짜장이가 사람인줄 아는거 같아요 >_< /

울집똥개도 저를 졸졸 따라댕기죠
화장실가면 문앞에서 기다리고 ㅎㅎ

ㅋㅋ 화장실 갔을때 열아달라고 울면 난감해요 ㅋㅋㅋㅋ

어머 ㅠㅠ 짱귀여워요!! 저도 말티즈를 키우는데 저렇게 뒤에서 시선이 느껴질 때 뒤돌아보면 몰래 지켜보고있는 우리 강아지가 보입니당 ㅋㅋ

반려견이 이렇게 사랑스럽다니
매일매일이 행복하시겠어요 ^^

눈빛을 보니 정말 모습만 강아지일뿐
사람이랑 같은것 같아요 >_<

엄청 귀여운 애교 넘치는 강아지네요.^ㅁ^
전 애완동물은 꿈도 못 꿔요.ㅎㅎ;; (아내가 싫어함.;;)

역시 모든 댕댕이는 스토킹이 전문인가봅니다. 짜장이 표정이 참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