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처음 캐나다 들어와서 외국에 온 느낌을 주는 많은 요소중 하나가 바로 이꽃입니다.
처음엔 꽃이 너무 단순하고 수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캐나다 어디를 가도 쉽게 볼 수 있는 꽃이기에 처음엔 이꽃이 이 나라 대표 꽃인줄 알았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보이는 이꽃을 캐나다 살면서 계속 보다보니 이제는 개인적으로 이꽃이 캐나다를 상징하는 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요즘 이민자들이 엄청 많이 들어와서 10년전 캐나다의 단순하고 깔끔한 부분들은 이제 시골로 가야만 느낄 수 있습니다.
참 많이 변했는데 이 꽃은 옛날의 캐나다 토론토의 분위기를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듯 합니다.
꽃이 백색이라 너무 좋아요 ~~^^
봄부터 볼수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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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해서 질리지가 않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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