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빙구처럼 트레이딩: 메이저 코인 방향성 분석 #10

전체적으로 크게 변한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하락하는 차트에서 저점 수렴 정도로 해석해 볼만한 구간이며, 과거에 반복되었던 패턴이 또 다시 형성된다는 가정하에 "아직은" 추가 하락이 우세 하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BTC

일봉 비트코인 차트 입니다. 6천불에서 만불 사이의 수렴은 크게 삼각형 또는 작은 삼각형 두개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으며 어떻게 봐도 상관은 없습니다. 제가 이 차트에서 보고 있는 점은 "하락 - 수렴 - 하락의 연속" 을 몇 회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며 5천불까지는 상승해줄것으로 생각했으나 타이밍을 놓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만약 현 지점에서 밀린다면 저점을 깨며 스탑헌팅 식의 추세 전환이 일어나지 않는한 앞 자리수 1을 볼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상승을 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 있으며 만약 상승을 하게 된다면

이런식으로 더 큰 저점 수렴을 이어나가지 않을까 라는 관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ETH

지지선에서 매수를 받아 장악형 캔들이 형성되는 등 매수세를 확인했으나 추가적인 상승을 이어나가지 못하고 손절이 된 이더리움 입니다. 지지선이 저항대로 바뀌며 추가 하락에 대하여 생각해봐야하는 구간이며

EOS

이오스는 이더리움 보다는 하락 속도가 느리며, 저점을 아직은 갱신하진 않았습니다.

STEEM

스팀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50일 이동평균선 및 20일 이동평균선 위로 돌파를 했다 다시 저점을 리테스팅하는 구간으로 해석이 가능하며 현재 스팀을 매수 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위치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거 가격이 지지 및 저항을 받았던 구간을 기준으로 저점 수렴을 염두한 매매가 가능해보이며 손절 17% 익절 22% 정도로 1:1 보다 약간 좋은 손익비가 나오는 자리 입니다.

스팀의 과거 차트를 보았을때 과하게 상승폭을 보여준 경우 조정을 크게 주고 해당 과한 상승 폭에 대한 수렴을 보여줬습니다. 현재도 똑같은 구간으로 해석을 하고 있으며 이전과 비슷한 패턴을 보이지 않을까 라는 관점에서 진입을 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