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힘들고 불쾌한 경험이기는 합니다...제가 이해했던, 믿었던 논리체계가 무너지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어야하는 무기력함이 느껴지는 순간이죠.. 지금 오스트리아 학파를 비판하는 글들을 읽을 때도, 굉장히 참담합니다. 더구나 제가 반박할 수 없을때는 더 그렇죠. 그래도 견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더 견고한 사람이 되니까요. 네!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RE: 반-이성주의 시대의 도래, 그리고 스팀잇의 등장(보팅 어뷰저 분들께 전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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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성주의 시대의 도래, 그리고 스팀잇의 등장(보팅 어뷰저 분들께 전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