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갈길 가겠습니다] 익명의 개발자님들 프로젝트진행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팀잇 길동로이최입니다^~^

이곳은 평생 글이 남는 블록체인 공간이라 상세하게 설명 못드리는점 너무 안타깝고 더 궁금한분은 익명에서 벗어나서 저와 함께 경찰서 가시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 지금은 무엇을 얘기하든 핑계로 보일뿐이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해당 관련된 일을 해본적이없습니다. 그리고 그 관련된일은 불법적인 일이 아니였습니다.
  사람을 만날때 이익과 목적을위해 만난다고 생각한다는 것 또한 누가 정한 생각인가요? 저는 그렇치 않은데요? 그렇다면 저도 사람만나는게 무서울거 같습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 익명의 개발자님들. 밋업에대한 부정적인 생각 일부 이해합니다. 모든 순기능만 있을순없죠. 하지만 포스팅을 안할뿐이지 당신들도 비공식 밋업을 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뭐가틀린가요?

1.다른분들의 밋업이 밋업을 해야만 하는 분위기로 만들고 눈치보여서 채팅방에서도 못나간다는점- 누가 강제로 밋업나오라고 했나요? 자유의사이며 채팅방에 들어온것도 본인의 선택이였죠. 스팀잇에 대한 정보를 알려면 누구나 검색으로 알수 있죠. 누가 모르나요? 그 사람자체를 알고 싶고 소통하고 싶으신분들이 본인의 돈과 시간을 내고 나오신만큼 서로 소통하게 되고 소통한만큼 보팅에 손이 가는건 당연하죠. 밋업에 오신분들이 소통을해서 서로 보팅을 눌러주는게 문제인가요? 그럼 누구에게 보팅 눌러주면 가장 좋을까요? 오히려 묻고싶습니다. 저는 이왕이면 제가 좀더 아는분이 돈을 벌어 갔으면합니다. 처음 왔을때 스팀잇에 아는분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익명의개발자님들도 저와 온라인으로라도 소통이 됐다면 좋은 관계가 됐으리라 생각됩니다.

2.밋업이 다른sns에선 단체를 와해한다고 하신점- 익명성이 현재는 스팀잇에서 더 큰 문제점인거 같은데요? 그렇게 생각들게 한건 익명의 개발자님 본인들 이시고요.

3.밋업으로 소통하신분들이 서로 보팅을 많이 한다고 다른분들의 돈을 뺐어서 보팅이 되는게 아닙니다. 제가 돈으로 산 스팀코인을 파워로 전환하여 누구나 똑같이 100%의 보팅 비율을 가지고 보팅을 하는겁니다. 고래님들을 예로 들어서 죄송하지만 만약 고래님들끼리 서로 보팅해서 그들만의 리그를 만든다고 그분들께 뭐라고 할수있나요? 물론 스팀잇의 발전엔 도움은 안되겠지만 말이죠.

4.제가 밋업하신분들을 목적성을 가지고 포섭하려고 한다는 말은 밋업온 분들을 무시하는 말입니다. 다 큰 성인이 본인에게 피해가 올만한것에 포섭당할까요? 그런 언변이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배우러 가겠습니다.
여성밋업을 많이 걱정하신 나머지 이런 조치를 취하셨다면 그동안 여성 밋업을 할때는 왜 가만이 있었는지 의문이네요. 오히려 여성분들이 저 때문에 피해를 보신거 같아 그분들에게 걱정이 앞섭니다.

의문점에 하나하나 답변드리기도 지칩니다. 전 글을 잘쓰는 사람도 아니고 단지 열정으로 스팀잇을 즐기고 있을 뿐입니다.

• 얼마전에 외국고래가 저에게 '툭'하고 보팅을 하고 가니 100스달이 넘었습니다.
  제가 기뻣을까요? 고래의 파워와 영향력엔 놀랐지만 우리나라엔 아직 이런 고래가 없다는것에 부끄러움이 밀려왔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투자자가 스팀잇을 보고 이런 고래들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엔 스팀코인으로 파워업한 저도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 익명의 개발자님들께 바래봅니다.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했는데 그중 하나의 프로젝트가 익명의 계정이였고 실험이였다면 이건 아이디어지 개발이 아닙니다. 본인들이 정말 개발자라면 우리나라에도 디튜브나 팁유 같은 기능을 개발해주세요. 팔로워가 많아서 피드보는것도 힘든데 제가 10일간 뷰를 안한 팔로워를 언팔할수있는 기능이나 여러가지 스팀잇에 부족한 부분을 개발해주시기 바랍니다.

• 누구나 언측과 오해를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얘기하며 풀길 바랍니다.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댓글 하실때 서로 존칭 하길바래봅니다. 막나가는 댓글은 뮤트시키겠습니다. 답변할 가치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모든 스티미언님들을 사랑합니다!
  
  해명을위해 kr-join 테그 쓰는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