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밤을 샜다.

in kr •  7 years ago 

지금 폭풍 같이 새벽에 일을 하고, 이제서야 마무리 되었다.
사실 하고자 했던거 절반 정도는 남은 상태다.

오늘 또 밤을 샜다.
나는 5월 10일 아침 비행기로 출국을 한다.
그런데 오늘 밤을 샜다.
짐도 안싸놓은 상태고, 심지어 낮에는 은행을 가야하고, 저녘쯤에는 명동을 다녀와야 한다. 그리고 공항에 새벽 3시쯤 출발 해야 한다.

그런데 또 밤을 샜다. 지금 허리도 아프고 등도 아프다.
밤샐 일이 아니였는데, 밤을 새니깐 지금 더 힘이 든다.
진작에 그냥 할 걸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비행기 타고 해외가는게 이렇게 짜증나고 싫었던 적은 어릴때 강제로 유학갈때...아니다 그때도 싫지는 않았다 어렸으니깐 설레는 마음도 있었다.

근데 온몸이 진짜 거부한다.
사실 한국에서보다 출국하면 곱절은 더 힘들었던거 같다.
근데 잠도 못자고, 주말동안 출국해서 안지치려고, 컨디션 조절 나름 하고 있었는데 망했다.

이거 도대체 뭘 위한걸까 싶기도 하다;
뭐가 잘 못된거지?

그냥 속편하게 다 내 탓으로 하련다.
다 내 잘못이다. 내가 너무 미숙하다.

아 진짜 한 숨 밖에 안나온다.

아 그리고 꼬돌샵에 모칠라백이 들어왔다.
그렇다 그 신기한걸 또 가지고 왔다.
못하는게 없는것 같다.
그럼 뭐하나 싶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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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밤을 새고 그러면 참 건강에 좋지 않은데, 그래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틈틈이 잠을 좀 자세요

좁고 불편한 비행기에서 잘 잘수있겠군요..
저도 이틀 밤새고.. 미국 가는 비행기에서 한번 깨고 내내 잤던 기억이 있어요 ㅎ
건강 잘 챙기세요.

한국오면 보양식 때리러가자 돌프야

네 감사합니다 ^^형

어릴적 유학? 루돌프님 유학파셨네요^^
할일이 엄청 많은가 보네요! 바쁘고 힘든날이 있으면 그 반대도 있겠죠!
힘내세요~

5월 다시 파이팅해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고생많다...;;나는 열심히 스달 모으고 있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도 그리 어리지 않어. 일도 좋지만 몸 생각해. 다 잘 살자고 하는 일인데..
밤샘이 가능하다니...
그러다 훅 간다..

마니 힘든가보다..몸과 마음이!!!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