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녘, 공허함

in kr •  7 years ago  (edited)

토요일 저녘..

이것저것 무의미한 행동의 반복.

밥먹고, 나가서 피시방도 가고.

좋아하는 커피도 마시고 집에오고,

빨래도 하고, 정리도 하고

마우스 클릭 몇번

타이핑 몇 자

시계를 보니 저녘 12시

알 수 없는 공허함에 영화나 보러갈까 하다...

혼자 영화는 무슨...

20180225_013720.jpg

해축이나 또 보자

공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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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ㅜㅜ
다음 주엔 계획적으로 살아야겠습니다 ㅋㅋㅋㅋ

ㅎㅎㅎ 아...지겹습니다 저는 갑자기 요즘 ㅎㅎ 하루가 지겹습니당 ㅋㅋㅋ

그런날이 있습죠ㅠㅠ
그럴땐 스팀잇!+_+

ㅋ매주 토요일 저의 모습이랍니다...ㅠㅠ

그리고 저의 모습이기도.. ㅋㅋ

끝났네요. 이제 볼 경기도 없고... 뭐하지

하...그러게요...

이런 말 하면 뭐하지만.. 클럽이나 나이트 가기엔 조금 늦은 시간이네요 ㅋ 젊을 때 한 번이라도 더 가즈앗!!! ^^

ㅋㅋ 이상하게 아주 어릴적 부터 그런 공간을 힘들어 합니다 ㅠㅠ

하긴 막상 가 보면 별게 없죠. 성향이 맞아야 재미있게 놀 수 있죠 ㅋ 가즈앗!!! ^^

반님 블러그 타고 놀러와봤습니다~!
팔로우하고 갑니다!
혼자 영화라.
담주에 기러기되는 저도 그럴듯 합니다!

아..포스팅 보고 왔는데, 기러기 하시면 안되실텐데..

저는 혼자 영화보는거 좋아해요!ㅋㅋㅋㅋㅋ
집중도 더 잘되고 특히 사람없는 조조나 심야는 더욱 좋더라구요!

ㅋㅋㅋ문화인!! 이시더라구요!

맘이 공허할땐 스팀잇을 하셔야죠^&^ 공허한 마음까지도 채워줄 스티미언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즐거운 스팀잇...가즈아!!!!

한잔하러 오셔요..♡
용인 수지입니다^^

수지!!ㅋㅋㅋ 새벽에 가기엔 너무 먼 곳입니당 ㅋ

거울속에 내모습은 텅빈것처럼

따라다다따따 돌프 돈워리~

ㅋㅋㅋㅋ아 역시 최강의.꼬부기!!

리버풀 요새 잘나가네요ㅋㅋ

클롭 오고 정말 축구 재밌었졌습니다 ㅋㅋ 원채 클롭 축구를 좋아라 했지만..진짜 살라의 재발견입니당ㅋㅋ

ㅎㅎ그런 일상 하나하나가 행복아닐까요

ㅋㅋㅋ 이게 정말 행복하긴한데, 행복함을 여기서만 느낄까봐 걱정입니다 ㅋㅋ

한번씩 이렇게 무의미하더라도 푹 쉬어주는게 여러모로 좋아요 ㅎㅎ
체력적으로도 회복해야하니까...(아직 젊어서 괜찮나 ㅋㅋ)
해축은 해외축구의 약자? ㅋㅋㅋ 키즈카페 = 키카.. 이런거네 ㅋㅋ

ㅋㅋㅋㅋ옛날 사람~~~~~!!! 옜날사람 민트누나!!ㅋㅋㅋ

그와중에 나는 옜날사람은 옛날사람보다 더 옛날사람인건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ㅋㅋ악센트 준건데...ㅋㅋ제가 못 배워서 그래요..엄마가 학교를 안보냈어요...

해축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해축 매번 챙겨보는데
같이 보면서 얘기 나누면 좋겠네요 ㅎㅎ

ㅎㅎㅎㅎㅎ해축..졸업해야하는데 말이죠 ㅎㅎㅎㅎ

가끔 이렇게 무의한 시간이 있어야 의미있는 시간이 더 소중한 법이긴 한데..
무의미하게 보낸 것 같음 너무 아깝죠^^:;

혼영과 혼술은 어떠신지요.. ㅎㅎ

토/....토닥토닥 ㅠㅠ

3월의 시작을 아름답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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