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 #21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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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강의 아침은 붉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입니다.
그렇다고 불금을 바라지는 않습니다만....
왠지 불길한 이 느낌적 느낌은 무엇인지....ㅋ
여러분들은 불금을 즐기시나요?
아님 저 처럼 두려우신가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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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
한강 하시길래 깜짝 놀랐네요.
한강 가신다는 글인줄 알고 착각에 빠졌네요.

푸하하하~~~~
설마 그런 일이.....

무슨일 있나요
왠 불길이 엄습하는지?
그런일은 안일어날 거예요 ㅎㅎ

불금을 원치 않는데 어쩔수없이 불금으로 달릴까 걱정하는 맘이라...ㅋ

저는 금요일이 좋네요 ㅎㅎ
퇴근하고 치킨이나 한마리 사가야겠어요

최곱니다. 혼술 말고 홈술.....

달리셨어요?

오늘밤 저 다리가
제 눈에 잠자리로 보여요

저 붉은빛 어디쯤에
어떤 이야기 하나 숨어 있을 듯도 하고요

무사 귀환했습니다.
대신 식구들과 맥주 한깡 했죠. ㅎㅎ

식구들과
아~~주 바람직한 불금이세요

저의집
남자 1호는 아직도 달리나 봅니다 ㅎㅎ

달릴수 있다는게 큰 복이죠.
저는 얼마전에 쪼메 달렸다가 주말을 통째로 날렸더랬거든요. ㅋ

저도 설레이면서도 두렵기도 솔직히 반반이네요 항상

전 무사히 가족의 품에 들었는데 어찌되셨을꼬? ㅋ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존버앤캘리 이번편은 왠지 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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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보냈네요. 그래도 오랫만에 뜻깊은 사람을 만나서 이번 불금은 즐겁게 보냈네요. 이번선택은 즐긴것 같습니다. 다음의 선택도 즐길수 있도록 .. 해야겠네요

즐겁게 즐기면 더할 나위 없죠. 주말까지 즐거운 여운이 남는 불금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