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얼] 일상 ... (뻐얼 포스팅 용 그림)

in kr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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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긴팔을 찾아야겠습니다.

올 겨울은 따뜻한 겨울일까요?
추운 겨울일까요??

한동안 집과 동네에서만 놀다가...
최근에 서울 나들이를 몇번 나가보니깐..
많은 변화가 느껴집니다.

변화는 항상 빠르게 진행되고 있네요...


큰 딸이... 이루마씨의 연주에 매료되어... 이루마씨 콘서트에 가고 싶어하네요...
표 값이 비싸요... 저도 한 때 많이 듣긴 했는데 지금은 자장가로만 들리는데...

딸이 아빠랑 가고싶데요... 어쩌면 좋지???

표를 사기 위해서 이루마씨의 CD를 구해야 한답니다. (그래야 할인이 좀 되나봐요...)

아빠 보단 엄마가 피아노에 더 잘 알텐데... 걱정이네요... >_<


가상화폐시장이 내년이면 일상이 되는 시기가 올 것 같은 기분입니다.
아직도 주변에서 먼저 가상화폐 이야기를 꺼낸 적을 본 적이 없습니다.

2018년에는 자주 듣는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프론티어입니다!!!
축하드려요~~

남은 일요일 알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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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긴팔 정말 공감되네요 ~~ 이제 외투 없이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 쌀쌀해지니 어제가 여름이었던 것 같은데 시간이 까르네요 올해도 2개워 ㄹ밖에 안되었다니 ^^
가상화폐 올초와 지금 비교 했을 때 인지도가 정말 많이 올라간듯 합니다. 스팀도 더 많이 알려져서 승승장구 했으면 하네요 ^^

센터링님은 왠지 항시 웃는 모습이실 것만 같지만
내년에는 더욱 큰 미소를 지으실 것 같습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좀 더 빠른 시기에 들어왔으면 더 좋았을 뻔 했는데, 너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아직 비트코인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으니 말씀하신대로 프론티어겠죠.. 비싸도 세분이서 같이 갔다오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둘째가 아직 감상을 오래 앉아서 할 나이가 못되서...
1명은 둘째와 놀아줘야해요~ ㅎㅎ

가상화폐시장은 이미...
없는 세상으로 돌아가긴 힘들어진 것 같으니...
살아 남는 코인은 무조건 큰 복덩이가 될 것입니다!

이젠 두툼한 점퍼를 입어도 어색하지 않네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반바지를 입고 나가니..
왠지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된 느낌이 살짝 들더라구요 ㅎㅎ

안그래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여름 옷을 정리하고, 가을/겨울 옷을 꺼내놓았습니다.
올 겨울은 엄청 춥다고 말이 많던데..
마음만은 따뜻해야겠죠.

그러려면..
따님이랑 이루마 콘서트 가셔야 합니다. ㅋㅋㅋ

같이 가면 걱정이 이것 저것 물어볼까봐....
작아만 지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뉴에이지는 쫌 들어봤지만.. 이게 또 다른 문제라 ㅎㅎㅎ

즐거운 걱정거리라 이런 것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스팀이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
월요일 시작을 힘차게 하세요!

아마 가시면 평생 딸아이랑 가질 큰 추억이 될거예요. 평생 가질 좋은추억 가질기회.. 잘 없거든요 ^^

이루마를 좋아하는 저도 가고 싶네요 :)

  ·  7 years ago (edited)

제 주변에도 아직 먼저 가상화폐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은 없네요 ㅠㅠ
인지도가 얼른 쭉쭉 올라갔음 좋겠어요^^

따님이 아빠랑 가고 싶다는데 아빠와 동행 추천합니다!ㅋ

어머 저도 이루마 너무 좋아하는데 부럽네요 따님 덕분에 이렇게 콘서트도 가시고^^ (비록 CD사고 표사고는 리안님 몫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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