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생각해보니 미국에선 현금보다 카드/수표가 더 환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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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미국에선 현금보다 카드/수표가 더 환영받았다

in kr •  8 years ago 

제가 비트코인을 공부하며 처음 놀랐던 포인트가 아무런 강제력이 없이도 플레이어들의 합의에 의해 가치가 정해진다는 것이었는데, 생각해보면 현금이나 수표 모두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어요.

다만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레 현금의 가치를 받아들이다보니 그 또한 합의의 결과라는 걸 잊어버렸던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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