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상

in kr •  5 years ago  (edited)

요즘 하도 친구들과 밖에서 노느라 아빠께서 “너 너무한거 아니냐”라는 말을 들으니 정신이 번쩍들었다. 취업하면 얼굴보기도 쉽지 않을텐데 방학끝나기 전까지 하루 한끼라도 함께 밥을 먹고 웃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오늘 내가 부모님을 위해 만든 스지국을 만들었다! 성공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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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맛있게 생겼습니다. 스지국은 처음 들어보네요 소고기 국인줄 알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