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자신의 변화입니다.
폐습을 버리고 새 기운을 입는다는 게 좀 어려운가요?
그런데 내 의지와 무관하게 변화를 강요당할 땐 무지 고통스럽습니다.
신나고 행복한 변화는 없을까?
그 변화가 내 다움을 빛나게 하여 성취감까지 높힌다면 어떨까요?
어제 해남고 인문학콘서트에서 '손에 잡히는 혁신이야기'란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내 안의 희망보따리를 찾는 걸 가치혁신이라 합니다.
15년 여 '지역 살리기' 용으로 써온 비장의 무기를 고등학생용으로 변환시켜 이야기 했습니다.
혁신은 구호나 주장용이 아닙니다.
혁신은 실제가치이고, 삶의 과학이고, 실사구시 철학이라 믿고 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강의도 하시는군요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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