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ranged 입니다! 오늘은 열네번째 코인 소개 정리 시리즈인 '디직스다오'에 대한 정보들을 정리하려 합니다. 계속해서 코인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saranged가 될게요 : ) 부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팔로우랑 보팅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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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직스다오는 무엇일까요?
금을 시장에서 구매하기는 어렵죠. 작은 양의 금을 구매하고 싶을 수도 있고, 많은 양의 금을 구매하고 싶을 수도 있는데요, 적은 양의 금을 살 때는 가격을 후려치기 당할 수도 있으며, 많은 양의 금을 거래할 때에는 그 출처를 밝혀야 하는 경우가 있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실제로 현물 금을 보유하지 않아도 금을 보유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내는 디직스다오라는 코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전체 발행량의 85%가 ICO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배포되었고 15%는 개발팀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디직스다오는 ICO에서 60억 모금을 목표로 하여 주변의 걱정을 많이 샀습니다. 하지만 12시간만에 60억 모금을 해내는 놀라운 쾌거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현재 시총이 4000억원이 넘는다는 것입니다. 참 놀랍죠?
디직스다오는 싱가포르 세이프하우스에 안전하게 보관된 금을 이더리움 토큰의 형태로 바꾸어, 블럭체인이 가지고 있는 거래의 투명성과, 손쉬움 등을 금과 같이 거래하기 불편한 현물 경제에 적용시켰습니다. 1그램의 순금(LBMA standard gold) 의 가격과 동등한 가치를 지니도록 DGX 코인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기존 다른 블록체인 화폐와는 다르게, 크게 가치의 변동이 없을 수 있습니다.
디직스다오 시스템에는 두 가지 코인이 있는데요, DGX와 DGD가 그것입니다. DGX는 1코인당 1그램의 금으로 교환될 수 있는 코인이며, DGD는 일반 거래소에서 사고 팔 수 있는 코인으로, 바로 금과 교환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보유하고 있으면 소정의 DGX를 배당받을 수 있으며, 만약 DGD 1만 개를 1년동안 소유하고 있으면 약 125개의 DGX 코인을 배당받게 됩니다.
좋은 코인이라고 생각되니 늘 관심을 두고 봐주시길 바랄게요~
다음에 더 좋은 코인 소개글로 찾아오겠습니다.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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