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던 환경기여금 출석부가 왔습니다. 오늘 내 미약한 노력이 환경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고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실 때입니다. 오늘 당신이 환경을 위해서 했던 사소한 일들, @savec이 구매하겠습니다.

환경 기여금 및 지원금 제도 시행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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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맥주병을 마트에 가져다 주고 130원 공병반환을 받았습니다."
"일회용 용기를 안쓸려고 커피를 참았어요"
"카페에서 머그컵에 달라고 말했습니다"
"봉지에 않넣고 제가 가져간 재사용 봉투에 넣어왔습니다"
"포장이 없는 물건을 구매했어요"}

_{"새 물건 사려다가 남이 사용하던 중고물건으로 구매했어요"
"봉지를 그냥 생각없이 버리려다 깨끗하게 씻어서 말린다음 한 번 더 사용하기로 했어요"
"분리수거를 깨끗하게 씻어 말린다음 압축해서 했어요"
"젖은 쓰레기를 말려서 버렸어요"
"종이상자의 라벨과 테이프를 제거하고 재활용했어요"}

_{"빈그릇 운동을 시작했어요"
"오늘 텀블러에 음료를 받았어요"
"음료수컵의 물을 밖에 버리고 난 다음에 쓰레기통에 넣었어요"
"저는 어떤 어떤 환경단체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중고매장에서 물건을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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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출석부에서 환경기여금 받으신 분들의 활동을 한 번 볼까요?

_{오늘은 자전거 라이딩을 맘먹고 출발합니다. 텀블러 사용이 거의 수준급이어서 이젠 한몸입니다. 집에서 내린 커피에 얼음을 넣어 꽉 채웁니다.분명히 충분치 않을것입니다. 커피가 다 떨어져 갈즈음에 쎄븐에 들어가서 얼음을 보충하고 물을 사서 넣을려다가 프라스틱 병을 버릴생각에 급 우울해집니다. 얼음만 담습니다. 이정도 얼음은 세븐에서 돈을 안받습니다. 그리고 제일 싫어하는 스타벅스에서 물을 보충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마칩니다. 확실한 환경참여입니다. @himapan
텀블러에 아이스 까페라떼를 사왔습니다. @eversloth
기네스를 사마시고 안에 캔을 반으로 쪼개서 안에 있는 플라스틱을 빼내고 씻어서 분리수거했어요^^ (따라하실 때 날카로운 캔에 베일 수 있으니 아주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운데를 눌러 납작하게 하고 눌린부분을 주방가위로 자른 다음 자른 단면에 손이 닿지 안도록 각별히 유의! 잘못하면 대형사고 납니다.) @soosoo
장보러 갈때 장바구니 들고 장보러 갑니다. @asd5710
계란판 마트에 가져다 주려고 모았어요. @dozam
일회용컵 사용하는 대신 머그컵을 가지고 다닙니다. @feelsogood.zz0
설겆이 세제 대신 쌀뜨물 활용하여 환경을 살리즈앙~! @bluengel}

오늘 실제로 했던 일 한 가지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savec이 0.7 STEEM을 환경기여금으로 드립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당신의 했던 작은 행동을 이제 당당하게 소문내고 다닐 때입니다. 공병판매와 중고도서판매금을 기부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여금은 0.7 steem입니다.

• 어제 했던 일도 쳐 드립니다.
• 구체적이지 않은 사건은 기여금에서 수여목록에서 누락될 수도 있습니다.
• 가능하면 구체적으로 환경에 어떤 기여를 오늘 했는지 말해주세요.
• 이번 출석부는 딱 열분이 마감입니다.
• 혹시 환경 활동으로 생긴 자금으로 스팀을 샀다면 그 명목으로 @savec에 스팀으로 기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