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돈 룩 업

in kr •  3 years ago  (edited)

다운로드 (2).jpeg

풍자와 깐족거림은 사람과 허수아비만큼 다르다. 시종일관 깊이없고 과장된 유머를 남발하다 마지막엔 가족이라는 지극히 안전하고 나태한 도피처로 피난한다. 기대주였던 감독의 퇴보가 지구의 멸망보다 안타까웠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imag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