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

in kr •  6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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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송년회에서 삼겹살을 많이 먹었더니 아침까지 포만감이 가시지 않았다. 점심엔 샐러드 같은 걸 먹고 싶었다. 그래서 포케를 먹었다. 채소와 현미밥과 연어와 참치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색깔이 보기에도 즐거웠다. 그런데 문제는 4시간만에 배가 고파왔다는 것. 건강과 포만감은 결코 공존 불가능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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