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 [음악후기] steve vai - fire garden

in kr •  3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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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티브 바이를 들었다. 스티브 바이는 기타로 별의별 소리를 내기로 유명하다. 오늘 다시 들어보니, 음반을 재생하면 처음 들리는 사이렌 소리가 실제 사이렌 소리라고 하기엔 어색한데 이 또한 기타로 낸 소리였나 보다.

이 음반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제목 그대로 울부짖는 crying machine이다. 70분을 넘는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이 음반의 대미를 장식하는 warm regards도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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