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에서 20여 년 만에 다시 만난 다이하드 2. 브루스 윌리스는 영웅이 된 (비교적!) 평범한 시민을 잘 소화해냈다. 한 번은 운이 좋아 기회가 주어졌을 수 있으나, 그 기회를 살려 90년대를 자신의 시대로 만든 것은 그의 노력과 연기력 덕분이었다.
레니 할린은 전편의 압박에 눌리지 않고 나름의 성과를 내고 클리프 행어까지 연이어 성공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 성공이 길진 않았다. 그리고 더 불행히도 외국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을 공격한다는 영화 속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번엔 존 맥클레인이 없었다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