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까지 따뜻했던 날씨는 오후 들어 급변했다. 어릴 땐 벚꽃을 사꾸라 라고 부르며 일본꽃이니 좋아해선 안 될 것 같은 분위기가 있었다. 어느덧 옛날 얘기가 되어버렸다. 비바람이 거셌다. 그래도 꽃은 지지 않았다.
벚꽃과 사꾸라
4 days ago by savoka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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