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탕과 나

in kr •  yesterday  (edited)

대구탕을 그리 좋아하지 않음에도 연달아 맛없는 대구탕을 먹은 탓인지 일종의 한 같은게 생겨서 그동안 대구탕 오딧세이를 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그 종지부를 찍었다. 역시 횟집에서 먹는 대구탕이 진짜였다. 라면 사리도 무료라 좋았다. 이제야 알게 되어 아쉬울 따름이다. 남은 겨울 내내 단골 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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