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데이

in kr •  3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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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로 주연의 넷플릭스 6부작 시리즈. 전대미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전직 대통령이 다시 등장한다. 충분히 재미있을 설정이다. 게다가 드니로의 선택이라면 믿을 만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매우 실망스럽다. 이야기와 아무 상관 없는 잔가지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특히 아들의 죽음, 외도, 딸과의 갈등과 같은 가족사가 너무 많다.

딸이 상원의원이고, 아내가 대법관 하마평이 있을 정도의 거물들인데 이또한 이야기와 무관하다.

반전은 힘이 없고, 드니로의 연기력만이 빛을 발한다. 지금의 한국 상황과 너무 유사하여 신기하긴 했다.

그런데 드니로는 늙을수록 마틴 스콜세시 감독을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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