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끝난 U23 아시아안컵 베트남 팀 덕분에 감동적으로 더욱 재미있게 보았다.
사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성인과 U23대표팀을 맡았을때 일내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서 작년 베트남 감독 부임 이후 베트남 경기를 관심있게 지켜보려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베트남 축구팬들로 부터 별로 환영받지를 못했고 심지어 언론에서도 그닦 좋은 반응은 아니었었다고 한다. 다들 한국의 생소한 감독이 대표팀을 맏는다고 했을때 다들 반신반의 하는 여론이 많았던 것이다.
작년에 부임한지 얼마되지 않아 베트남의 숙적인 태국을 2-1로 이겼을때 베트남이 한번 박항서 감독을 재 조명하게 되었고 베트남 여론도 우호적으로 바뀌었다 . 사실 이경기는 숙적이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이 태국을 10년만에 이기는 경기가 되었던것이다. 그러니 여론이 바뀔수 밖에.. 그리고 나서 이번 U23 아시안컵에서 정말 사고를 쳤다.
결과는 준우승 이결과는 동남아시아 축구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 과정도 우리나라 2002년 월드컵때보다도 더욱 드라마틱했다.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달갑지 않은 시선으로 베트남 축구 감독을 맡아 이렇게 엄청남 베트남 축구역사를 쓰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이미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한국의 히딩크와는 비교도 않되는 정말 대단한 존재가 되고 있는듯하다.
유튜브에 베트남의 국부라고 불리우는 영웅 호치민의 사진과 함께 박항서 감독의 사진을 걸고 다닐만큼 그의 인기는 현재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다.
박항서 감독에게 영광을 베트남축구에 승리를~
동영상 출처: by Hung Map in You Tube
Be proud !
Head manager is Korean.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