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BC 가 아닌 AC BC 의 시대에 대하여 [프롤로그]

우리는 Anno Domini (AC)의 시대를 살면서 달력의 기준조차 그것에 기인하였다.
예전의 기록또한 BC 몇년 이러면서 역사의 흐름을 배우고 사고를 하였다.

이제는 AC (After Corona)와 BC(Before Corona)로 기준잡고 살아가야 하는 운명을 맞이한듯.

Q1. 45억년에서 50억년을 따지는 지구의 탄생 이후에 끽?해봐야 몇만년 따지는 인류의 역사 (물론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는 2백 3~40만년전이지만, 호모 에렉투스와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에서, 단 하나의 적으로 모든 인류가 대응을 하는 사건이 있었던가?

Q2. 우주까지 따지지 않더라고 지구라는 작은별 생명체의 구성을 생각해보면 가장 큰 암덩이 같은것이 인류가 아닐까?

Q3. 그럼에도 불구하고 AC 시대를 살아가야할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것일까?

위 세가지 질문에 끝없이 답을 내보며 깊게 들어가 보고자 한다.

생각의 시작은 2020년 1월 Covid19 사태이후에 시작하였으나 천성적 게으름으로 이제야 글로 정리를 시작하려고 한다.

그 어떤 이견도 환영하며, 필자가 생각하는 담론의 흐름이 여러분의 남은 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근거가 있던 없던 비판은 반기며 함께 논하고자 하지만, 비난은 서로 삼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