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쓰기에 대해 엘의 지도를 받았다.
일상에 대한 기록이 너무 구구절절 긴 연유에서다.
그래서 쓰기 시작하면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시간을 되뇌이며 거슬러 올라가보는 건 좋으나
요점을 파악하며 기록하는 건 또 다른 기술인것 같다.
생각해 보면 내가 글을 다루는 부분이
전반적인 오해와 어색한 상황을 불러오는
미숙함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일부 단어들이 불러오는 본능적인 방어기제를
발휘하기 전에 말하는 문장의 포인트를 폭 넓게
이해하고 해석하면 오해는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일련의 일들로 배우게 된 부분이 또 있다면
벌어진 상황을 해결하려고 구차하게 이유를
만들지 말고 마음을 들여다보고 헤아리는것이다.
한마디로
"닥치고 뭘 잘못했는지 깨닫고 사과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서 줄인다.
시웬님 좋은 글쓰기 멘토님을 두셨네요. 부럽
앞으로의 글도 기대할게요.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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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전문으로 쓰시는 분들에 비해 늘 한 없이 부족하겠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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