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지갑 대체 얼마나 안전한가?

in kr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박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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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드웨어 지갑(Ledger Nano S)을 샀습니다. 그동안 이걸 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던 두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1. 구매 후 수령까지 너무 오랜 기다림
  2. 안전성에 대한 여전한 의구심

이제 많은 쇼핑몰에서 재고를 확보하고 있기에 1번은 이미 해결 되었습니다. 보통 익일 수령이 가능합니다.

제 고민은 안전성에 대한 여전한 의구심이었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안전한 보관 방법이라고 하는데, 그냥 상대적으로 가장 안전할 뿐인지, 절대적으로 완벽에 가깝게 안전한건지 궁금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 사용하려면 결국 인터넷에 연결을 해야 하는데 진짜로 마냥 안전한게 사실인가?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
  • 인터넷에 연결해도 안전하다 치고, 지갑은 안전하다고 하는데 실수로 개인키를 노출시킬 수도 있는거 아닌가?
  • 개인키 노출걱정은 없다고 치고, 지갑이 부서지면 어떻게 되는건가? 절대 안부서지는 기기인가? 그게 가능하긴 한가?
  • 안부서진다고 치고 (당연히 부서집니다), 결국에는 프로그램인데 프로그램이 손상되면 어떻게 되는건가?
  • 안고장난다고 치고, 별짓 다해도 지갑이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갔을 경우 게임끝 아닌가? 맨날 집에 놔두고 다닐수도 없고 어쩌란 말인가?
  • 집에 놔두고 다닌다고 치고, 최초 설정시 24개의 영단어를 종이에 순서대로 적고 문제가 생길시 그걸 입력해서 복구한다고 하던데, 부주의하게 순서를 틀리게 적으면 어떻하나? 단 하나의 스펠링이라도 틀리게 적으면 어떻하나?
  • 다 문제 없다고 치고, 사용하기 생각보다 어려워서 헤매다 실수하면 어떻하나?

즉, 안전성과 편의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건 힘들텐데 괜히 샀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괜한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의심이 구체적으로 너무 많아 문제입니다.

코인원 거래소를 사용중인데 타 거래소로 비트코인 보내는 걸 어제 처음으로 시도해봤습니다. 암호화폐 최초 인출시 신분증과 화상통화를 통해 본인 인증을 해야 하는데, 외국인일 경우 여의도 오피스 직접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한게 문제였습니다. 내친김에 바로 방문을 했는데 마침 하드웨어 지갑 파는곳이 내부에 있었고 직원분께 이것저것 여쭤볼 수 있어서 궁금증 해결 후 바로 구매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적으로 완벽에 가깝게 안전합니다. 사용법도 매우 쉽습니다.

제품에 대한 사용법 및 소개는 @twinbraid 님의 다음 글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이글은 철저히 안전성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다루겠습니다.

안전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초 설정시 최대 8자리 PIN을 입력해야 하는데, 사용시 매번 넣어야 함.
    • 지갑이 남의 손에 넘어가도 PIN을 모르면 사용 불가.
    • 별도 배터리가 없어 항상 꺼져있고, USB 케이블로 컴퓨터에 연결하면 무조건 PIN 입력부터 시작해야 하기에 안전. 즉, PIN이 입력된 상태로 남의 손에 넘어가는게 불가능. (별도 배터리가 없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추가 장점도 존재)
    • 두개밖에 없는 버튼으로 숫자를 위아래로 조정하며 일일이 입력해야 하기에 좀 불편하긴 해도 누른 흔적으로 패턴을 유추하는건 불가능.
    • PIN을 세번 틀릴 경우 기기가 잠겨 초기화를 해야 하기에 반복 입력으로 지갑을 여는게 불가능. (이때 초기화는 처음 셋팅시 받아적은 24개 영단어 입력으로 가능하며, 초기화 후 지갑 정보는 그대로 복구되기에 안심해도 됨.)

    참고로 PIN 번호(혹은 넘버)라고 많이들 표현 하는데 이는 올바르지 않습니다. PIN은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의 약자로 '개인 식별 번호'를 뜻하기에 이미 번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PIN 번호는 '개인 식별 번호 번호'가 되기에 정확한 표현은 그냥 PIN이 맞습니다.

  2. 처음 셋팅시 24개의 영단어를 종이에 차례대로 적어야 하는데, '몇번째 단어 어쩌구' 이런식으로 명확히 알려줘서 조금만 신경쓰면 순서를 밀려쓰기 힘듬. 단어도 쉽고 명확한 단어 위주로만 구성되어 있어 스펠링 한두개 실수로 틀렸다고 해도 충분히 유추할 수 있으니 안심.
    • 24개 영단어를 적은 이 종이가 가장 중요한데, 유일하게 절대 남의 손에 들어가서는 안되는 것임. 즉, 절대 들고다니면 안됨. 이게 있어야 지갑을 잃어버려도 복구할 수 있으며, PIN을 잃어버려도 여전히 복구 가능.
    • 남의 손에 들어가서는 안되지만, 그게 아닌게 확실하다면 잃어버리는건 괜찮음. 지갑을 여전히 가지고 있고 PIN을 기억하고 있다면. 다만 24개 영단어를 새로 생성한다는 의미는 새 지갑주소를 생성함을 의미하기에, 먼저 다른 지갑으로 현재 코인을 옮긴 후, 초기화가 완료되면 새 주소로 다시 옮겨야 함.
  3. 블록체인 구조상 개인키가 없을수는 없겠지만, 지갑이 알아서 처리해주며 알려주지도 않음. 즉, 개인키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 알고 싶어도 알 방법이 없기에 실수로도 노출할 방법이 아예 없음. 지갑 주인도 모르는데 만에하나 지갑을 해킹해서 정보를 훔쳐간다 해도 딱히 돈을 찾아갈 방법은 없음.
    • 해킹 당했다 치고, 정보를 훔쳐가도 소용 없으니 자기 지갑 주소로 돈을 보내는 방법밖에 없는데, 보낼 주소를 정해서 지갑에 달린 버튼을 누르지 않는 이상 다른 주소로 전송하는 방법이 없음. 즉, 근본적으로 해킹에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지만, 만에하나 해킹을 당했다고 하더라도 안전함.

정리하자면, 최초 설정시 종이에 적어야 하는 24개 영단어만 안전하게 보관하면, 부서지고 잃어버리고 훔쳐가고 별짓 다해도 100% 안전합니다. 누가 훔쳐가도 PIN을 모르니 쓸 수 없고, 어떤 상황에도 24개 영단어로 새 지갑에 셋팅을 하면 이전 정보가 고스란히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24개 영단어를 꼭 종이에 적어야 하는것과, 그 종이를 안전하게 잘 보관하는것만 지키면 절대 안전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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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종이보관 만한 게 없네요

네 맞습니다. 한 장소에 잘 놔둔 종이만큼 강력한 보안은 결국 없는거 같아요 ㅎㅎ

세계님이 샀다고 치고 쓰더라도
내가 쓸 수 있는지

내가 썼다고 치고
담을 코인은 있는지

이게 중요하잖을지 ^^

그러나 실상은..
저도 이미 갖고 있다는거 ^^

역시 거래를 많이 하시는 소철님 같은 분들은 이미 애용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사실 당장은 담을 코인이 없긴 하지만 나중에 필요할거 같아 눈독들이다 이번에 질러 봤습니다 ㅎㅎ 그동안 왠지모를 의구심이 있었는데 요놈 진짜 물건인거 같습니다 :)

역시 소철님은 센스쟁이~~

다른 건 다 좋은데 저같이 귀차니즘이 충만한 사람은 딱 구매하기가 쉽지 않네요ㅜ

게다가 돈까지 드니 말이죠 ㅋㅋ

저도 사놓고 놀리고 있는데 사용해서 보관해야 겠어요.

네 저도 사실 막상 당장 사용은 안하고 있지만 완벽하게 안전하다는건 확실한 만큼 꼭 사용할 생각입니다. 장투하는 코인 있으면 꼭 여기 넣어주세요 :)

멋진 @segyepark님 안녕하세요! 별이 입니다. 훈훈한 @bree1042님이 너무너무 고마워 하셔서 저도 같이 감사드리려고 이렇게 왔어요!! 시크한 하루 보내시라고 0.2 SBD를 보내드립니다 ^^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스팀잇에서 암호에 대해 안내해주는 것이랑 비슷하네요. ^^

네 맞습니다 @seunglimdaddy님. 여기서는 24개 영단어를 쓴 종이가 최종 비밀번호 역할을 하는점만 다른거 같습니다 ^^

나노레저S를 하나 사야하나~ 고민 중인데요..
스팀은 스팀잇에 스팀파워로 묶여있어서 필요없고, EOS의 ERC20 토큰을 넣어볼까 싶긴 하거든요..
고민 됩니당.. ㅎㅎㅎ

스팀은 일단 아직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파워로 묶여있지 않더라도 사용 불가입니다.
EOS 토큰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지만 아마 되는거 같습니다. 아래 글과 댓글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되는게 맞고 장투를 원하신다면 단연코 추천합니다 :)

https://steemit.com/coinkorea/@coinyawong/s#@coinyawong/re-doosan-re-coinyawong-re-doosan-re-coinyawong-s-20171001t102510185z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하드웨어 지갑에 담을 만큼의 코인이 있어야 써먹어 볼텐데요. ㅎㅎㅎ

저도 사실 아무것도 못담고 있습니다만 나중에 꼭 필요하다 생각해 구매해봤습니다. 절대적으로 안전하고 사용도 쉬우니 코인거래를 하신다면 나중을 위해 하나 장만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

와 하드웨어지갑 비싸던데 구입하셨네요 ㅎㅎ

하드웨어 지갑에 사서 장투로 묵혀놓고 싶네요 ㅎㅎ
거래소에 보관하면 자꾸 단타치고 싶더라구요 ㅜㅜ

결코 싼 가격은 아니지만 최근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많이 내려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직접 구매로 8만5천원에 샀지만, 인터넷에서 8만2천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Ledger+nano+s&cat_id=&frm=NVSHATC

장투할 코인이 있으시다면 결코 비싼가격이 아니니 완전 강추입니다 :)

I don't understand your post @segyepark

This post focuses on the security of Ledger Nano S, the most popular hardware wallet.
In a nutshell, it is very secure so you will be satisfied once you have one :)

Thanks for reply

디지털을 보호하기 위해 아날로그를 핵심적으로 사용해야 하지만, 그래서 안전하다면요~~ ㅎ 그나저나 페어로 백업도 가능한건가요??

24개 영단어 세트를 기준으로 지갑 주소가 생성되니 아마도 다른 기기를 하나 더 사서 같은 세트로 초기화를 하면 두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때 기존에 연결해놓은게 자동으로 초기화가 되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동으로 기존 기기가 초기화가 되는게 아니라면 말씀하신 페어 백업이 될거 같습니다 :)

오.. 여러 겹으로 보안장치가 되어있지만 귀찮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편리할수도 있겠네요!

다만 뉴 맥북 프로라서 USB-C 포트밖에 없는게 아쉽네요 ㅠㅠ USB-C용 나오면 한번 구입해봐야겠네요.

네 저도 보안이 높다면 편의성이 매우 나쁠줄 알았는데 사용을 해봤던 사람들이 왜 사용법이 간단하다고 하며 만족해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최상급 보안을 유지하며 동시에 가장 사용이 쉬운 지갑이라 생각합니다. 두마리 토끼를 절묘하게 잘잡은 진짜 똑똑한 제품입니다. 나중에 USB-C용 나오면 꼭 구매 추천합니다 :)

ㅋㅋㅋㅋ 너무 유익한 정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많은 의심들이 있었기에 더욱 신뢰가 갑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의심이 참 많았는데 이번에 사면서 모든 의문을 다 푼거 같습니다 ^^

우와.. 진짜 신기하네요... 저도 얼마되지 않는 코인이지만 만약 거래소가 해킹 당하면 어쩌나 걱정이 들어서 지갑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 고민이긴 했어요. 세계박님은 정말 제가 궁금한 사항은 다 이해시켜 주셨네요.. 그럼에도 귀차니즘 대마왕인 저는 아마도 구매해서 사용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듯요.. 저도 저 제품 지인에게 대리 구매해 드린 적이 있는데 그 분도 사용은 하고 있지 않으시다고 하네요..ㅎㅎ

해피맘님 오랜만이에요^^ 저도 늘 여러 의구심이 있어 구매를 망설였는데, 그 누가 물어봐도 '장투를 원한다면 무조건 강추'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당분간은 더이상 안전하고 사용이 쉬운 제품이 나오긴 힘들겠구나 할 정도의 만족스런 제품입니다. 귀차니즘이 있으셔도 나중을 위해서도 하나 장만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

절대적인 안전이라니 솔깃하네요
종이 잊어 먹으면 난리나겠습니다~ ㅋㅋㅋㅋ

절대적 안전이라는 말을 꺼내도 전혀 흠을 잡기 힘들정도로 최고입니다.
지갑 자체는 설렁설렁 들고 다니다 잃어버리거나 남이 들고가도 전혀 걱정할 필요 없을정도로 남이 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문제는 종이인데, 이건 절대적으로 고정된 안전한 공간에 보관해야 합니다. 아마도 집이 가장 안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ㅎㅎ

좋은정보 잘 얻구 갑니다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두개나 있지만 써본적이 없군요. 이번에 한번 감금을 시켜야하는지..

사놓고 안쓰시는 분은 많이 봤지만 무려 두개나 가지고 계시다니요 ㅎㅎㅎ
이번 기회에 어느정도 감금을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거래소에 모두 놔두고 있는데 자꾸 단타의 유혹만 느껴 매우 안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네 오늘은 좀 쉬고 내일 바로 감금시켜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얼마전 하드월렛에 토큰 전량 옮기고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MEW에 토큰을 보관할땐
항상 불안했는데 지금은 마음이 편하네요
전 아주 만족합니다^^

실제 사용하시는 분들 중 대만족하지 않으시는 분은 아직 못뵌거 같습니다. 역시군요 ㅎㅎ
저도 조만간 이쪽으로 제 코인들을 옮겨야 할거 같습니다. 거래소에 놔두니 불안감을 떠나 자꾸 단타의 유혹만 느껴서 별로 안좋은거 같습니다. 마음의 안식을 저도 느끼고 싶네요 ㅎㅎ

이런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시다니 @감사해요

좋은 정보로 봐주시고 팁까지 주시다니 완전 감사합니다 브리님 +_+

종이를 보관하는것이 핵심이군요.

네 다 필요없고 종이를 잘 보관해야 합니다. 그것만 지키면 안전은 알아서 보장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세계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님~!
최근 다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길 바랍니다 :)

아... 대박.. 이거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 역시 그간 고민을 참 많이 했거든요 의심이 많아서 ㅎㅎ
막상 사용법도 무지 간단하고 믿을만해서 사시게 된다면 절대 후회 없으실걸 장담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pys님 :)

FOMO 와 FUD를 박멸하기 위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FYXE2w60jhpCO9uKvjZvVQ

Steemit
https://steemit.com/@orcaman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거를 준비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팔로우 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뵙고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보안에 대해 무심했던건 아닌지 돌아보게 해주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암호화폐의 최고 단점이 보안을 사용자가 100% 책임져야 한다는 점 같습니다. 지금도 제 기준으로 큰 돈을 주고 받을때는 완료시까지 얼마나 조마조마한지 모릅니다. 블록체인의 숙명이긴 하지만 세상에 똑똑한 사람들이 참 많으니 어떻게든 해결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good panduy

Thank you!

하드웨어 지갑을 이용해야 하나에 대해 늘 고민거리였는데 명쾌한 답을 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조만간 선무님도 만나뵙고 할 것 같은데 그 때 구매와 사용방법 등등을 좀 코치 받아둬야겠네요. ㅎ 리스팀 해두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뭔가 찜찜해서 그간 구매를 미뤘는데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연어님. 이놈 진짜 물건입니다 ㅎㅎ 선무님과의 만남 왠지 제가 더 기대되네요 ㅎㅎ 리스팀도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가상화폐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네 맞아요, 알아야할게 너무 많아 탈인거 같습니다 ㅎㅎ

아..이게 코인이 있어야 필요한거군요..
스팀 백개 담기엔 아까운 물건이겠네요^^

네, 특히 보안성 때문에 장투하고자 마음먹은 코인을 담아두기에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스팀은 아직 지원하지 않습니다 ㅜㅜ

  ·  7 years ago (edited)

구체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종이보안에 대한 강구를 해야겠네요

@forhappywomen 님 게시글 보고 흘러흘러 왔습니다.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되는건가요??
upvote follow 하고 갈게요!

신기한 정보네요
저런게 있는지도 처음 알게되었네요!
나중엔 필수템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