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인류가 나쁜 길로 가고 있음을 아시고
인류에게 한 가지 능력을 더 주셨습니다."
"그게 뭐죠?"
"의식입니다. 이 의식이 있기에 인간이 세 가지 특성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위선과 잔혹성과 악의 말인가요?"
"아뇨. 사랑과 웃음과 예술입니다."』
<< 인간 /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열린 책들 / 2009 >>
우리는 사랑할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예술을 할 수 있다.
인간이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이다.
평소에도 항상 갖고 있는 것들이지만,
사랑, 웃음, 예술은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더 빛을 발한다.
악의나 위선을 갖고 다가오는 사람도
꾸준한 사랑 앞에서는 손 발을 들고,
어떤 힘든 상황도
웃음으로 넘길 수 있고,
힘든 상황을 예술로 표현해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
현실이 아무리 암담하더라도
우리에겐 사랑과 웃음과 예술이 있다.
-N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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