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래도 B급...@seiko1209 입니다.
안덕벌 예술의 거리(청주 내덕 2동)
안덕벌로 49번 언덕길을 지키는 '안덕벌 순정맨'입니다.
어깨에 눈 맞아가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분위기가 왠지 눈물겹습니다.
작품명 : 안덕벌 순정맨
참여작가 : 김원근 객원작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도활사업 중,
청주시 내덕2동의 '안덕벌 예술의 거리 상권활성화사업'과 관련하여
참여작가들의 창작 콘텐츠(환경 조형물 설치)를 활용해 안덕벌 만의 비탈길 특성화를 도모하는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치된 조각품입니다.
굉장히 디테일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조형물이네요
옆에 짝을 붙여주고 싶을 만큼 옆구리가 시려보입니다.;;;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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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처량하게 눈 맞고 서있는거 보니 더 그렇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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