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문학의 세계

in kr •  7 years ago 

5. 문학의 세계.jpg

문학의 세계

文學(문학)의 봄은 언제 오려나

칼자루 쥐어 잡은 文人(문인)들은

獨善(독선)과 我執(아집)으로 眼目(안목)을 잃어 가고

시나 읊어 대는 선비들은

언제에 붓을 잡아 보려나

詩語(시어)를 生産(생산)하고 글을 쓰는

眞正(진정)한 文人(문인)들은 어디에 있나.

黨派(당파) 싸움하듯 千波萬波(천파만파)로 갈라지고

文學(문학)의 세계에서도 思想(사상)으로

보이지 않는 선을 그어 가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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