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N]매주 일요일 웹툰- 내 동생의 치밀함 / Every Sunday Cartoon - My cute cousin

in kr •  7 years ago  (edited)

[KR]
안녕하세요옹!
벌써 일요일이네요..넘나 슬픈것..
그래도 아직 저녁이 남아있으니까! 괜찮습니다 :D

요즘 과제를 하면서 느끼는 건데, 과제란 것은 끝이 존재하지 않은 그런 존재인 것같아요. 얼마나 공을 들이느냐에 따라 결과물은 달라지는 것이죠.

옛날에는 과제를 하는게 과연 내 미래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라는 회의감이 살짝 들었는데 요즘은 제 분신이란 생각을 하며 임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신 강연자 분이 학생시절때 과제로 냈던 걸 통해 아직도 돈을 벌고 있단 사실을 알고
이것도 언젠가 돈이겠거니..ㅋㅋㅋㅋ(자본주의에 찌들은 대학생)
ㅎㅎ 정신 차렸어요ㅋㅋㅋㅋ또 언제는 싱가포르에서 온 교환학생들을 만났는데, 그들이 한 눈부신 작업물을 보고 "아 나는 아직 한참 멀었구나.." 라는 쇼크를 살짝 받았다죠..
앞으로 디자이너로서 활동하기 위해선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단 다짐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

지금 이시간이 모든 이들에게 가장 소중하고 유일무이한 시간이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짧은 여담과 함께 재밌는? 웹툰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zoethehedgehog 스토리와 번역 감사합니다 :)

ch8 동생의 치밀함.jpg

[EN]
Hello World Steemians!
It's already Sunday.
Still, it's morning! It's okay: D(in Korea's clock haha)

Nowadays I feel like, school project is the result that I can do forever without end. The more I spend time in it, the better the result would be .

I was little skeptical about the school work because I thought it will not affect the future that much, but nowadays I withdraw that thoughts for some reasons.
First, it was the time that I went to speech concert, the speecher who is famous for design still earning money from his work that was done when he was in college.
And second, When I met exchange students from Singapore, I saw the work they were doing(and amazing +-+) and got a shock that I'm still an amateur student who only knows how to use tool (Designing Program).

Thanks for these experience, I decided to work hard to live as a designer in the future. :)

I think this time is the most precious and unique time for everyone.

@zoethehedgehog Thanks for the story and translation :)
ch8 동생의 치밀함 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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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렙 외숙모(선생님)과 레벨 1 꼬꼬마 사촌동생ㅎㅎㅎ
넘 웃기네요ㅎㅎ
사촌동생 본인 말고 외숙모나 할머니 입장에서 바라본 시선은 사촌 동생이 만렙이겠죠??ㅋㅋ
p.s. 브리즈님 과제 어떤 작품일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디자이너면 어떤 쪽으로 생각하세요??

ㅎㅎ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뿌듯하네용><
궁금해하시니 나중에 과제 포스팅을 한번 해봐야겠네요!
자유로운 영혼을 동경하는 사람으로서.. 전 디자인을 함에 있어서 경계를 짓고 싶진 않더라구요.. 실제로 공간디자인을 하면서 제품디자인도 같이 하는 디자이너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굳이 정한다면.. 전 가구디자인이 가장 끌리는 것 같아요!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영혼!! 9월의 바람 같은 디자이너 되실 겁니다

브리즈님ㅋㅋㅋㅋㅋ
만화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ㅎㅎㅎ이번에는 재밌는 만화 그리기 성공한것같네요..! 키키님 감사합니다!!

  ·  7 years ago (edite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숙모를 못 부르게 통신장비를 모두 차단했네요.ㅋㅋㅋㅋㅋㅋ
똑똑한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