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_사견] 중국 거래소 거래중지, 국내 ICO 중지 그리고 오늘은 스팀잇 100일.....

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오늘은 제가 스팀잇을 한지 100일된 날이라고 하네요....(steemd에서요..)

그래서 100일동안 내가 뭐했나 생각해보다가

해외 이야기를 포스팅하면서 느끼며 생각한 온전한 제 사견을 한번 써보는 것이 어떨까 해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10월부터는 중국 거래소에 거래가 중지되며, 우리나라도 ICO가 불허된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일본 또한 정부에서 거래소에 대한 책임과 불법거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러시아도 정부에서는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위에 언급한 중국, 우리나라, 일본, 러시아 등은 거래소 사업, 채굴 사업, on/off라인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실거래 등이 발생하고 있는 몇 안되는 나라입니다.

정부에서는 규제를 한다고 하는데, 실상 시장에서는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을까요??

참고로 중국에서도 거래소 중지는 되었지만, PtoP 거래, 텔레그램과 같은 해외 서버를 둔 폐쇄형 SNS 등을 통해 거래가 이러우지고, 거래소 또한 1/3의 거래가 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중국발 악재를 뚫고 시장이 더 커가는 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제 사견은 정부에서 예측한 것에 비해 시장에서 가상화폐 시장이 급성장 하기 때문에 발생된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즉, 법규정은 입법 과정을 거치는데 시장에서 산업은 일종의 생물이다 보니 입법 과정보다 더 빨리 성장하지요.

지금 각 국가의 상황이 그런 상황이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중앙정부는 관련 법 제정, 시장 급성장에 따른 부작용 제거(돈세탁, 세금 탈루 등), 각 국가에 미치는 통화 정책에 영향 등을 고려하여 시장을 자기들이 세운 틀 안에 두고 규제를 완화하려고 할 것 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그와 별도로 또 성장을 할 것입니다. 또, 정부는 그럴 때마다 또다른 무언가를 꺼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가상화폐에 남은 숙제가 보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풀어가야할 사항으로 생각한 사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각 국의 중앙정부의 규제 틀안에서 사업을 진행할 것이냐??
2. 그렇다면 그러한 틀 안에서 지속 성장이 가능한 동력(지금의 스팀잇)을 발견할 수 있느냐??
3. 특히, 오프라인에 안착하기 위해 거래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이중 세금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있을 수 있으냐??
4. 이러한 과정을 거처 가상화폐 시장이 정부 등의 태클에도 자생할 수 있는 체력을 가질 수 있느냐??

미흡한 글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시간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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