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오늘 핫 뉴스는 아래와 같은데요.
인천공항공사에서 보안직 1,900여명을 청원경찰화하여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국민청원을 통한 중단 요청하였고, 참여인원은 20만명을 넘어서 언론에 속보로 나올 정도이네요.
모두 아시겠지만 20만명을 돌파하면 이때까지 정부에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정부가 어떠한 결론을 내릴지가 관건인데요. 요즘 안그래도 머리아픈 정부인데 더 머리가 아플거 같습니다.
민감한 주제라 제가 위에 "무조건 평등과 조건부 평등"이라는 단어를 썼는데요.
지뿔 모르는 놈이 생각해보고 쓴 글이라 마음에 안드시면 왕무시하셔도 됩니다. ^^;;
아마도 인천공항공사에서 시행한 건은 '회사에서 고용한 직원이니 무조건적으로 직원간 평등을 추구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의 관점인데요.
그래서 무조건 평등이라고 써보았습니다.
반면, '정규직이라는 시험을 통과해서 동일한 대우를 받기 위해 취준생분들은 조건부 평등을 위해 노력중이었는데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로 인해 채용인원이 줄어들거나, 청원에서도 있듯이 비정규직화의 정규직화, 인원 차이 등으로 노조의 정책방향이 지금과 다른 노선으로 가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데요.
소속이 어디냐에 따라 위의 발표는 그 이해 관계가 사뭇 다를거 같습니다.
모든 정책은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정책으로 인한 수혜 그룹과 비수혜 그룹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각 그룹간의 이해관계 득실에 따라 정책 효과의 성패가 갈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민감한 부분이라 선뜻 저의 입장을 쓰기가 쉽지 않은데요.
반대로 인천공항공사에서는 왜 이런 발표를 이 시점에 했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직원이라는 단체와 회사 의사결정권자, 그리고 그들을 임명한 정부 이해관계자간 갈등에서 시작된 부분인데요.
회사 의사결정권자, 그리고 그들을 임명한 정부 이해관계자들의 노련한 운영과 사전 심사숙고가 필요했던 항목인 것 같아 이부분은 좀 아쉽네요.
그들의 결정에 따라 이해관계가 갈리고, 그 결과 호불호가 결정되는 부분이 아쉬운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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