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 주는 여자 크레용의 소설 리뷰[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안녕하세요.
쿠키크레용 입니다.ㅋㅋㅋㅋㅋ
다들 올림픽 보셨나요.? 우리 심석희선수 안타깝네요.ㅜㅜ..그래도 기운내시길 빕니다.아직 남은 경기가 있으니까요.
올림픽도 재밌지만 하루한번 책리뷰의 약속!오늘의 도서는 나쓰카와 소스케의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란 책입니다.

표지의 일러스트가 몽환적이면서 아름답네요.ㅋㅋ
항상 느끼지만 우리 스팀잇에 대문이 중요하듯이 책에도 표지는 상당히 중요한거 같습니다.

마치 그 책에 특성을 보여주는 느낌적인 느낌?ㅋㅋㅋ
소설애기로 넘어가서 해당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책

무슨뜻인지 아리달송하죠?ㅋㅋㅋㅋ
왜냐면 이 책에는 우리에게 얼마나 책을 사랑하고 활용하는지에 대한 물음이 참 많습니다.

일단 스토리자체가 몽환적인데 간략설명을
드리자면 제목 그대로 입니다.

책을 지키려는 말하는 냥이와 그걸 도와주는 외로운 소년의 이야기니까요.,

그리고 둘은 미궁으로 모험을 떠나고 격게되는 이야기가 전부 입니다.

그렇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거치며 읽은 기억이 나네요.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의 근본적 물음
그리고 지금 읽는것도 적다. 더 읽어야 한다는 느낌.
퇴폐적인 소설의 문제등..

이러한것들이 냥이와 같이간 미궁의 보스들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곧 독자에게 물음을 던지는 격이죠.
그 대상을 단지 외로운소년으로 비추었을뿐

한리뷰에서 이만한 성장도서는 없을것이다.라고 말한게 기억이 남네요.

읽기전에는 몰랐지만 그 리뷰어에 말이 맞았습니다.
책에 대한 사랑없이 책을 읽는 그런느낌이 아직남아 있는 제 자신이 어느덧 성장한걸 느낄수 있었으니까요.

생각보다 독특한 철학 순수한 독서의 질을 건드린것만 같았습니다.

신선하고 새로운 충격이었죠.ㅋㅋ

우리는 책을 죽은 상태로 읽어선 안됩니다.
책에 있어서는 보수적이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던지려는 본질을 파악하고 그의 본질 사상에 반감을 가지지 않은채 읽어야 할것입니다.

설령. 자기와 맞지 않는것 같으면 차라리 안읽는게 좋은거죠

그것을 귀여운 고양이와 몽환적인 세계감으로 거부감없이 작가는 재미있게 잘 살렸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조만간 한번더 볼생각입니다.ㅋㅋ
책내용중에 책을 왜 두번읽어 새로운 책이 얼마나 많은데?라는 대사가 있지만ㅋㅋ 그대사 때문입니다.

아직 제대로 파악못한 작가의 감성을 느끼고싶으니까요.

생각할수록 ㅋㅋ 미소가 나네요.
그정도로 예술 그리고 이쁘기만한 책이었거든요.
책을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 꼭 권장을 드리며 이상 소설리뷰를 마칩니다.!ㅋㅋ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