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크입니다.
8일(현지시간) 주유외신에 따르면 석유왕 록펠러가의 30억달러 규모의 벤처 캐피탈 회사 벤록(VENROCK)은 암호화폐 투자펀드인 코인펀ㄷ(CionFund)와의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합니다.
벤처 캐피탈 벤록(VENROCK)은 1946년에 로렌스 록펠러에 의해 초기 자본금 1.5백만달러로 록펠러 브라더스( Rockefeller Brothers, Inc)란 이름으로 설립됐으며 1969년에 벤처 와 록펠러(Venture+Rockefeller)를 합친 벤록(VENROCK)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현제 벤록은 (VENROCK)은 440 개 이상의 기업에 25 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125 개의 상장 공모를 실시했으며 특히 초기 단계 및 정보 기술 신생 기업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집중한다. 대표적인 투자한 회사에 인텔(Intel) , 애플(Apple) , AppNexus 등이 있죠.
벤록의 파트너 데이비드 팩맨은 "이번 투자가 시장의 변동성을 통한 단기수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암호화폐 기업 성장에 초점을 맞춘 장기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에는 암호화폐 거래업체, 암호화폐 헤지 펀드가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우리는 좀더 벤처 캐피털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1.5백만달러로 시작해 30억 달러 규모의 펀드로 성장 시킨 금용계의 공룡이 암호화폐 시장에 분격적인 투자를 예고했다는건 암호화폐의 미래가 참으로 밝다고 볼수 있죠.
그리고 벤록사가 스타트업 기업을 발골하는 능력으로 유명한 만큼 앞으로의 암호화폐계에 대한 적극 적인 투자 및 발굴이 이뤄질거라고 믿습니다.
벤록사랑 파트너쉽 맺은 코인펀드(CoinFund) 는 블록 체인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이자 cryptoasset 투자 차량으로, 2015 년 7 월 1 일부터 시작한 초기의 암호화폐펀드 중 하나입니다.
코인펀드는 브루클린에 위치한 암호화폐 투자기업으로 기업들이 다양한 암호화폐 기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 3년전 설립되어 채팅 앱 ‘kik’, 코인리스트 등 다수의 유명 블록체인 프로젝트 지원한 바 있다.
코인펀드의 공동창립자 제이크 브루크먼(Jake Brukhman)은 “블록체인 분야에 도전하는 더 노련한 기업가들, 더 전통적인 기술기업들을 만날 때마다, 독특한 시너지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암호화 시장의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벤록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