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셀레브리티라는 것인데
유명인의 포토카드를 가상화폐를 이용해
사고파는것이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원래 스포츠 카드라는것이
엄청 발달했고 셀럽들의 사진이나 카드 사인등이
팔리는것이 아주 흔한 나라이긴 한데,
그건 실체가 있는것이고 이건 실체도 없는것이다.
각 유명인의 카드는 오로지 단 한장만
존재하는데 소유자가 마음대로 파는게 아니라
자신이 구매했던 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한
다른 바이어에게 무조건 팔린다.
예를들어 내가 태연카드를 1이더리움으로
구매하여 보유하고있는데 다른 사람이
1.5이더리움으로 구매하겠다고 오퍼를 넣으면
그 사람에게 무조건 팔리는 방식이다.
어디서 많이 본거 같지 않은가?
폭탄 돌리기와 똑같다. 가격이 엄청 올라
더이상 사려는 사람이 나오지 않으면
그대로 끝나는거다.
현재 태연 포토카드의 가격은 약 16.48이더리움
대략 1940만원이다.
가장 높은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카드로
약 101.17이더리움 무려 1억2천만원가량.
그리고 개발자는 이 카드가 거래될때마다
수수료 6%를 꾸준히 먹는다.
누군지 몰라도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고 폭탄 돌리기이다.
자기들끼리 짜고 거래가 있었던것 처럼
꾸며놓은건 아닐까 의심스럽다.
정부는 지금 이거랑 비트코인이랑 비슷한걸로 보고 있는듯 하네요. 미래에 만약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이 어떤이유로든 사장된다 가정하면 비슷한 점도 있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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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들어보니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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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폭탄돌리기네요. 어렸을 때 빵에서 나오는 스티커나 디지몬 카드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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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농구,야구,하키 같은 스포츠 카드가 많이 발매되고 그 중에
레어한것은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그런 카드는 실체가 있는것인데 이건 실체가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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