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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보다가 해바라기님이 올린 글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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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때 매일 지나는 모교입니다
신호에 걸려 살짝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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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지날때 마다

꿈, 도전, 성취 OK!!

저 시절에는 꿈이 뭐였지?
여상이라 좋은데 취직하는 거였나?

깔깔 웃던 그저 즐겁기만한 시절이었는데
여상간게 너무 싫어 공부를 안한 ㅠㅠ
3년중 1년만 공부 한듯

나를 닮아 아들이 공부를 안하나..

집에 오면 게임만 하는 아들의 생각

수업시간에 공부 열심히 하는데
왜 학원을 가냐
중학교때 안 놀면 언제 노냐
고등학교때 놀 시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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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공부 열심히 하는데
왜 학원을 가냐
중학교때 안 놀면 언제 노냐
고등학교때 놀 시간도 없다

오~~ 저랑 똑같은 생각인데요~~ ^^

image.png

ㅎㅎㅎㅎ 일 잘하고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엄마 모습 본받을 겁니다.

억지로 하는 공부는 비효율적이고, 학원에 생돈만 낭비하는거겠죠~
그리고
아들이 공부에 관심있는지 먼저 이야기 해보는 게 나을지도 몰라요.
이제는 여러가지 길들이 있으니까요~

또한,

자신의 인생에서 공부가 정말 필요하다면 시키지 않아도 하겠죠 @.@

그 시절은 그냥 즐거웠죠.
이유가 하나도 없었는데 말이죠. ㅋㅋ

요즘 공부한다고 잘 사는 거 아닙니다.

무엇이든지 제대로 열심히 해야 한다는 걸 가르쳐 주세요.

젊음의 단어보다는 늙음의 단어에 더 가깝네요.. 늙어가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