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생활 (1). 해남 달마산
안녕하세요. @silgok 입니다.
해남 달마산이다. 2년전 오늘이었다.
딱 2년전 오늘 다녀온거다. 산능선에서 만난 매서운 바닷바람이 무서웠다.
난 이걸 마시라 간거라고 할까. 난 막걸리를 좋아한다.
해창막걸리. 땅끝마을 해남에서 빚어지는 막걸리
해남 달마산이다.
달마산 정상에서의 기쁨(해발고도 490m)
달마산 미황사. 뒷배경의 달마산의 산세랑 잘 어울린다. 단청이 다 날라가 나무결(木理紋 목리문)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건물의 외부는 조선 중 후기 다포집 양식의 특징이란다.
해남 송호해수욕장의 해송림에서의 해지는 낙조
해남 맛집 천일식당에서 먹은 떡갈비와 막걸리. 급히 먹느라 떡갈비 사진은 못 찍었다.
맵. 등산로.
월요일 아침부터. 막꼴리.... 지송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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