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올려봅니다

제가 그린 그림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합니다

목이 돌아가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 그림은 업로드가 다시 안되어서 다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그림은 "시간속으로" 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나무가 자라고, 크고, 잘려져서 고목이 되어있지만 그곳에도 생명이 있습니다
숨수고 호흡하면서 고목은 우리에게 말을 합니다.

그림 재료로는 유화를 사용하였습니다.
크기는 30호 입니다. 그림을 그릴때 아주 행복합니다. 많은사람에게 행복을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살아있음을 기억해 달라고 외칩니다.
고목을 볼때 다시한번 보세요, 그곳에는 많은 생명들이 숨쉬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서로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사람들도 같이 느꼈으면 합니다.

제가 작업하는 모습도 조만간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림을 그릴때는 다소 황당하게 보일지라도. 완성해놓으면 보기에 좋습니다.
빗자루를 사용하기도 하고, 멀리서 물감을 뿌리기도 하고, 유화를 캔버스에 부어놓고서는
문지르고 마음대로 그리곤 합니다.

추상화이니까, 보는사람들의 시각에 따라 다르게 보일테니까 많은 평가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