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민정수석실을 통해 보고된 문건
- 세월호=여객선 사고
- 보수단체를 내세워 여런전을 펼쳐야 함
이 문건은 국정원이 작성해 국민의 여론을 듣는다는 민정수석실에 전달되어 대통령에게 보고된 것으로 추정. 세월호 참사 2달여 후에 작성된 것으로 파악되며, 이 보고서의 목적은 세월호 참사 이후 추락한 대통령 지지도를 올리기 위함으로 보임. 실제로 창와대가 세월호 참사와 유가족을 대하는 태도가 이와 비슷했던 것으로 나타남.
300명이 넘는 국민이 죽은 참사를 이용해서 지지율이나 올려보려했다는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 물론 이것도 스스로 판단한 사실은 아니며 국정원이 귀띔해준 것.
그러나,
이 헬조선을 만든 대통령을 누가 뽑았단 말인가? 그것은 다름아닌 바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